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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am 9:36:00
24.--.116.98 |
| | 호야 어학원 보냈던 제 친구 아들은 필 받고 공부 열심히 하더라구요. 거기 보낸거 아주 잘했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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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am 9:41:00
69.--.85.190 |
| 미국에 살고 공부하는 애들이.......한국에 가서 sat 다는 경우도 있나요??
아니 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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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am 9:57:00
96.--.174.197 |
| | 삼성역 프린스턴에서 받았는데 아이말로는 꽤 좋았다고 했습니다. 한국방문 기간이 길다면 보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비용은 많이 비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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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am 9:59:00
68.--.76.227 |
| 왜긴요....
한국엄마들...아이들을...잠시나마..놀게하면..다른아이들한테..진다고생각해서.
그런거죠...
미국에오시는분..대부분..이유가..한국의 사교육때문에온다고들하는데
다만..장소만..바뀌였을뿐..한국이나..미국이나..똑같아요
다..한국엄마들이..만들어놓은..치마바람이죠..
한국에서..사교육싫아서.미국에 오신분들이...
미국에서도...똑같이.시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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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am 10:45:00
66.--.151.4 |
| 어떤 강사를 모셔오느냐에 따라 학원 유명세가 달라지는데,
이번에 sat 문제유출사건 터지면서 뉴스에 강사들 얘기도 많이 나오더라구요.
아마 변동이 많이 있을듯하니 여기서 몇년전에 어디가 좋았다더라하는 정보보다는 지금 한국에 있는 분께 알아보심이 더 정확할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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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am 10:47:00
76.--.197.177 |
| 저도 이해안되는 거 하나...
왜 미국에서 교육받는 애들이 한국까지 와서 sat준비를 따로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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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am 10:50:00
68.--.110.154 |
| 프린스턴과 엘리트가 그나마 추천할만하고,,,,
특히 영어권 아이라면 더더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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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am 11:39:00
24.--.143.179 |
| | 4번님, 6번님 저 교육에 그렇게 극성인 엄마는 아니구요, 하지만 아주 신경 안 쓰는 것도 아니구요..다만 이번에 한국에 갈 일이 있어서 나가거든요..나가는 김에 아이가 나이가 있으니 -고등학생이예요- 마냥 놀 수 있는 학년이 아니라서 학원 보내려고 하는 거예요. 또 아이가 수학에 도움이 좀 필요해서요..여기서 수학튜터 찾기도 힘들기도 하구요...다른 미시님들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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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3 am 12:05:00
218.--.17.130 |
| 네이버 지식인에서 자세히 조사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결국은 한국에 있는 친척들에게 물어보야 합니다.
선생님에 따라서 정말 매번 팍팍 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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