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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am 11:33:00
76.--.80.100 |
| 남자쪽이 계산. 저희는 신랑이 식사전 미리 크레딧카드 주고 팁까지 다 계산했었어요
그래야 나중에 식사후에 첵 테이블로 안오게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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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am 11:33:00
24.--.143.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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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am 11:34:00
76.--.114.0 |
| 저희도 양가 부모님에 형제들 까지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냥 부모님들 신경쓰시지 않도록
신랑이랑 제가 반반 나눠서 냈어요!
결혼전이라 모든게 반반이였거든요... 정없지만 그래도 그게 젤루 속 편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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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am 11:35:00
24.--.65.232 |
| 남자분과 상의해서 반반하면 되지 않나요?
왜 상견례 하는데 다 남자쪽에서 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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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am 11:35:00
76.--.20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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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am 11:37:00
76.--.203.54 |
| | 신부감이 이쁘면 뭐가 아깝겠습니까? 다 내고 싶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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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am 11:37:00
76.--.80.100 |
| 저 1번) 4번님 저희는 상견례전 저희끼리 이것저것 계획을 다 해놨었는데
상견례는 남자쪽 체면도 살려줄겸 남자쪽에서 내는걸로 했구요
결혼식 전 리허설 디너 (부모님,들러리,목사님등 결혼예행식때) 는 신부측에서 내는걸로 했었어요
그래서 그런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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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am 11:39:00
67.--.61.1 |
| | 저흰 시집에서 상견례는 여자쪽에서 하는 거라고 해서 저희 부모님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오시는데(시댁은 서울) 상견례 비용도 냈네요. 근데 원래 남자쪽에서 하는 거고 특히나 다른 지방으로 가시는 경우엔 상대편에서 내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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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am 11:46:00
129.--.206.230 |
| | 일반적으로 한국에서는 남자쪽에는 내는 것이 관례인 것 같아요...단 혹 남자쪽이 멀리서 이동해서 온 경우에는 배려차원에서 여자쪽에서도 내고요....미국의 한인사회는 미국식으로 해야하는 거 아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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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am 11:48:00
71.--.252.237 |
| | 상견례때는 시부모님이 내시고, 결혼하고 나서 다시 한차례 식사자리 마련해서 친정 부모님이 내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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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am 11:50:00
69.--.42.34 |
| 저희는..그냥 둘이 똑같은 금액으로 결혼준비 하기로 해서..
계산대에는..남편이..미리 들어가면서 음식 나오기 전에 제 카드 가져가서 계산..(한국에서 상견례 했는데..남편은..미국..전 한국이었고..한국에서 쓸때는 한국에 있는 카드가 관리하기 편할것 같아 그렇게 했구요..)
모든 결혼 준비도 일단..한국에서 하기로 했기에...한국에 살고 있던 제가 다 계산하고...나중에..하나하나 돈 든거 다 계산해서 똑같이 반반 했어요. 어차피 결혼하니..그런거 상관없이 ..서로의 소유 같이 합하게 되고..별..그렇다 할 의미는 없었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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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am 11:51:00
76.--.147.160 |
| | 나누어 내면 나중에 문제가 생겨도.. 이 문제로 서로 자존심 안상하는거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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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am 11:59:00
67.--.212.91 |
| | 저희는 친정아버지가 생색 내는 걸 워낙 좋아하셔서 먼저 내겠다고 나서는 바람에 저희가 냈다가 나중에 엄마한테 구박받으셨지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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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pm 12:05:00
75.--.69.84 |
| 상견례는 남자쪽, 약혼식은 여자쪽, 결혼식은 하객수대로... 저희는 한국에서 이렇게 했네요.
식구들이 많으시다면 이건 그냥 부모님만 모시고 식사하는게 아니니까 비용문제를 미리 확실하게 말씀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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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pm 12:06:00
173.--.13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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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pm 12:53:00
71.--.20.80 |
| 상견례 전에 남편 되시는 분과 그런거 상의 안하시나요?
그런 자리에서 계산 때문에 우왕좌왕 하는거 말이 안되는것 같은데요..
남자가 하든..
둘이 반반씩 하든..
1번님 말씀 하신 대로 미리 카드 계산대에 맡겨두시는게 낫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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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pm 1:07:00
68.--.144.216 |
| 신랑쪽에서 처음 상견례때는 계산합니다.
저희는 결혼전 두 번 만남을 가졌는데 두번째는 신부쪽에서 내구요,
이후에 결혼후에 또 신랑쪽..
이런식으로 저번에 상대방쪽이 냈으니 이번엔 우리가 대접을..
이런식으로 핑계삼아 여러번 모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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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pm 1:42:00
71.--.89.152 |
| 신랑쪽에서 말 없으면, 뭐 나눠내세요.
얼마한다고 그것가지고 이러쿵저러쿵 하는 게 신경쓰이자나용,
보통 신랑쪽에서 가까운 데서 하면 신랑이 내고,
신부쪽에서 가까운 데서 하면 신부가 내고
이도저도 아니면 신랑이 내는게 관례긴 하지만
관례야 상황에 따라 다르니까요
저라면
신랑이 먼저 우리가 낼게라고 하지않는다면
나눠낼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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