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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am 10:41:00
173.--.134.28 |
| 헉..
한달이나..
넘 오래 됐는데..
혹시 영수증 가지고 계신가여..
있다면 우체국 가서 여쭈어 보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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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am 10:44:00
68.--.251.217 |
| 저도 그렇게 분실한적 있어요
트랙킹할껄 엄청 후회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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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am 10:53:00
131.--.69.105 |
| 혹시 한국 우체국에서 홀드하고 있을지 몰라요.저도 소포를 보냈는데..도착할 시작이 넘어서 오빠한테 해당 우체국에 가 보라고 했는데 세상에나...거기서 박스를 다 열어서 보관 하고 있었어요.거기에서 하는말이 제가 엄마가 좋아하시는 커피를 보냈는데 마약인줄 알고 오픈 했다고 해서 그러면 검사 끝나고 아무 이상 없다면...
다시 집으로 보내주는게 순리 아니냐고 오빠가 따졌데요.그런데 거기에서 무반응 그냥 죄송합니다.
아무튼 그 박스안에 신발 화장품, 비타민 등 여러가지 많이 있었거든요.만약 오빠가 찾으러 안 갔으면 거기에서 물건을 생전 안 보냈을거 같아요.
한국 우체국에서 외국에서 오는 소포 많이 빼 돌린다는 소리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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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am 11:44:00
68.--.52.208 |
| | 저희는 50일 정도 만에 받으신 적 있어요....시댁에 선물 보낸 거였는데 별거는 없었는데 세관에서 오래 걸렸을 수도 있다고 했었어요....정확한 건 모르지만요.....암튼 오래 걸리기도 하나봐요....하지만 3번님 글을 읽고 보니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함 알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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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pm 1:46:00
75.--.20.31 |
| 저도 우체국에 가시라는데 한표 드려요..
저도 한달이 걸려도 안 도착하길래..새언니한테 좀 알아봐달라구 했더니..
글쎄..우체국에서 가지고 있었음에도..글쎄 보내지를 않고 있었대요..
이유는??
그냥.. 나중에 보낼라고 했다나...
내 참.. 어이 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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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pm 9:50:00
174.--.112.180 |
| 원글 인데요.
바빠서 지금 보게 된네요.
한국 우체국에 알아 봐야 되겠네요.
이런 정보라도 알아서 너무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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