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17 pm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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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개월된 여아를 둔 엄마에요.. 저도 초보엄마라서 저희아가 19개월쯤되었을때 첨에 당황했었는데 알고보니 아이들이 금방 실증을내더라고요.. 내려서 좀 걷게해주시던가 장난감을 쥐어주던가 아님 먹을껄 좀 주시던가 이방법 저방법 써야할꺼같아요. (저희아가는 그렇게 해주고있답니다.^^)
특히나 마트같은곳은 별천지 볼꺼리가 많으니 호기심에 만져보고싶어서 더 그럴꺼에요.
저희아기는 요즘 마트에 못데려가요.. 물건잡고 절대 안놓거든요 ㅠㅠ 꼭 사와야하기때문에 도저희 저 혼자선 마트 못데리고 나갑니다.
둘 셋 데리고 다니시는 엄마들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뿐이에요.
이쁘게 건강하게 아기 잘 키우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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