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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pm 2:14:00
69.--.208.128 |
| | 시작할때 선생님 들어오시돼로 중간에 드리면 수업의 흐름이 깨지니깐 물이나 쥬스한잔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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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pm 2:17:00
99.--.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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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pm 4:25:00
69.--.220.208 |
| | 저는 꼭 하는 편은 아니예요. 간식이 마땅한게 있으면, 내어 주고, 아니면, 안할때도 많아요. 사실 1시간 하는데, 굳이 필요하지는 않아요. 악기 레슨 하러 오는 선생님은 거의 안내가요. 40분 레슨하는데, 그냥 넘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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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pm 4:34:00
69.--.149.254 |
| 진짜 고민되죠? 수업흐름 깨기도 그렇고, 야박해 보이기도 그렇고. 근데 그건 우리 예절바른 한인들만의 고민같아요. 스패니쉬나 백인들이나 하여간 여기 사람들은 돈도 봉투도 없이 현찰이나 체크한장 쓱 내미는 정도니. 우린 정말 너무 착한 민족이라 별걸 다 신경쓰고 살아야해서 어떤땐 짜증나요. 우리 다들 그런거 싹 무시하고 물한잔 안내놔도 절대 미안해 하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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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pm 4:34:00
69.--.149.254 |
| 진짜 고민되죠? 수업흐름 깨기도 그렇고, 야박해 보이기도 그렇고. 근데 그건 우리 예절바른 한인들만의 고민같아요. 스패니쉬나 백인들이나 하여간 여기 사람들은 돈도 봉투도 없이 현찰이나 체크한장 쓱 내미는 정도니. 우린 정말 너무 착한 민족이라 별걸 다 신경쓰고 살아야해서 어떤땐 짜증나요. 우리 다들 그런거 싹 무시하고 물한잔 안내놔도 절대 미안해 하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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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pm 5:13:00
67.--.34.94 |
| | 신경 안쓰셔도 될 것같아요. 제 아이도 학교 선생님한테 받았는데 마실거 주겠냐고 물어보면 "정말로"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극구 사양한 적도 있어서 그담부터는 그냥 따로 대접안했답니다. 먹는것까지는 그렇고 그래도 아쉬우시면 물이나 주스가 좋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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