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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1 pm 4:29:00
72.--.231.190 |
| | ????????????????? 괜히 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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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1 pm 4:31:00
72.--.46.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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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1 pm 4:31:00
67.--.251.155 |
| 070전화 잘못오는경우 넘 많더라구요.
지난번 저는 어떤남자랑 말싸움까지했더랬어요.
계속해서오길래 여기 미국이라고하니깐 자기는한국에걸었다고하면서...신경질을내면서
요즘들어 잘못오는경우 넘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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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1 pm 4:33:00
69.--.58.220 |
| | 전 몇년째 쓰고 있는데 잘못 걸려온 전화 하나도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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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1 pm 4:35:00
69.--.94.17 |
| 원글) 헉.. 1, 2번님 저 괜히 썼나요?
저 요즘 너무 힘들거든요.. 특히 경제적으로..ㅡㅡ
자신감 상실에 한국 친구들에게 연락도 못하겠어요..
한국에 있는 친구인 줄 알고 잔뜩 기대해서 받았는데.. 잘못 걸려온 전화..
미국 전화는 쿨 하게 아임 쏘리~! 하면서 끊는데..
한국에서 잘못온 전화는 쏘리 한마디 안하고 확 끊어 버리네요..
제 나름데로의 속풀이였습니다..ㅠㅠ 우울증 몰려와요~~ 눈물나려고해~~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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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1 pm 4:41:00
68.--.94.41 |
| 원래 내가 기분별로이고 짜증나는 상태에서는
외부의 사소한 일도 더 크게 그리고 예민하게 거슬리고 bother이 됩니다.
원글님,,, 마음 푸시고
따뜻한 tea 한잔 드세요.
제가 쏩니다.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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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1 pm 4:44:00
69.--.94.17 |
| 원글) 6번님 감사~ㅎ
주전자에 물 끓이러 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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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1 pm 4:48:00
68.--.94.41 |
| 6번)
아니,, 원글님은 그냥 않아계세요.
제가 찐~~~하게 달인 대추차 대령합니다.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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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1 pm 5:21:00
70.--.7.120 |
| 에고.. 님 외로우신갑다..
저도 넘 외로울때 한국서 온 전화 반갑게 받았는데....
무슨 광고전화고 그럼 어찌나 열받던지요..
그리고 한국 특히 할아버지 할머님들은 자기 말하시다가 아닌거 같은 그냥 확 끊으셔요...
막 반말로 ㅇㅇ냐?? 엄마 어디가셨냐? 막 하시다가 전화 잘못걸으셨다고 하면 그냥 확 끊으신다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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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1 pm 5:49:00
209.--.194.79 |
| 저도 가끔 와요,
070이 한국에서는 보편화되어있는거 같든데요.
기분푸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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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1 pm 6:23:00
69.--.245.69 |
| 저는 정수기 아줌마가 아파트 현관문앞이라며 새벽 4시에 전화하셨었어요
070전화는 저만 사용하는데 자고있는 남편한테 우찌나 미안하던지...^^
잘못걸리는 전화 하도 많아서 잘땐 꺼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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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1 pm 7:00:00
69.--.94.17 |
| 원글) 댓글들 감사드려요~
별거 아닌 것에.. 제가 괜히 예민했다는 생각이..ㅋㅋ
우울증 초기 인가봐요..ㅡㅡ 다들 감사~^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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