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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1 pm 6:15:00
24.--.39.122 |
| | 유학을 보내주는 프로그램은 있죠. 아님 짧은 기간 교육을 보내주는거요. 근데 이건 회사 업무 관련이지, 영어 배우라고 보내주는 경우는 저도 한번도 못 봤네요. 현지에 지사가 있을 경우엔 주재원으로 보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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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1 pm 6:19:00
24.--.136.83 |
| | 대학원 유학은 보내주지만 어학연수는 아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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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1 pm 6:27:00
76.--.139.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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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1 pm 6:29:00
99.--.118.209 |
| | 대학원보내주는 프로그램 있어요. 저희남편도 회사에서 과장인데, 회사교육프로그램으로 공부하러 나와있어요. 석사과정이거든요...다른분들중에는 박사과정 하시는분들도 있구요..근데, 반드시 돌아가야해요. 안그러면 비용의 3배를 배상해야되거든요...어찌되었든, 큰기업에서는 이런 프로그램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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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1 pm 6:42:00
98.--.124.19 |
| 그래도 거짓말 보다 사실대로 말씀 드리는게 훗날을 위해서도 좋지 않을까요?
요즘 애들 교육땜에 기러기도 하는데... 먼저 들어가서 시민권따면 부모님 모시겠다하면 부모님이 이해 하지 않으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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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1 pm 6:42:00
125.--.61.66 |
| | 3번님, 우리는 시민권자 부모님이 기혼자 자녀초청으로 2002년12월에 하셨구요, 올해 9월에 이민비자 받았어요. 그리고 4번님 대학원 보내주는 프로그램은 유학비,월급, 체제비중에 어떤게 나오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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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1 pm 6:48:00
99.--.118.209 |
| | 저 3번인데요. 세가지 다 나와요. 유학비도 나오고, 한국에서 월급과보너스 모두 나오고..현지생활비까지 다 나와요. 근데 원글님도 말못할 사정이 있으시겠지만, 그래도 남편분은 자신의부모인데, 사실대로 말씀드리고 나오는게 낫지 않나요? 나중에 시민권나오면 진짜 초청하겠다고...아들이 한국보다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선택하는 삶이라고...아무도 없는것도 아니고, 처가집도 있으니까 너무 걱정마시라고...주제넘게 오지랖한번 부려봤네요..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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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1 pm 6:48:00
99.--.118.209 |
| | 4번하고, 7번쓴 사람인데요. 7번에 잘못쓴게 있어서요...3번이 아니라 4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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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1 pm 6:52:00
125.--.61.66 |
| | 원글님 7번님 답글 감사해요. 저도 정말 거짓말을 해야하나.. 미치겠어요. 하지만 남편이 부모님을 워낙 잘 아니, 끝까지 이 방법을 고수하네요. 제가봐도 시부모님이 절대 용납하지 않을(특히 미국가서 기술직하겠다는 말씀 드렸다가는...)그런 부분 때문에요. 차라리 떠날땐 덜 충격드리고 떠나고 어느정도 자리잡고 나서 제대로 말씀드리는게 낳지 않을까...그런데 저도 끝까지 갈등되고 너무 힘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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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1 pm 7:15:00
24.--.157.165 |
| 그냥 주재원 파견 간다고 하시는게 더 쉽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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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1 pm 7:23:00
67.--.148.190 |
| | 삼성에 지역전문가라고 어학연수보내주는거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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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2 am 8:14:00
174.--.183.188 |
| | 연수보내주는거 있긴한데... 거짓말하고 가야하니 슬프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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