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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9 pm 11:12:00
63.--.47.253
저 인테리어 분야는 아닌데요.. 공사할때 카페트 더러워지지 말라고 붙이는 스티커 같은 비닐이 있거든요. 그거 구석구석 붙이시고 위에 놀이매트를 깔던지 아무거나 깔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제가 개,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는데 이사온 집 전주인이 고양이랑 개를 키웠었거든요. 그래서 바닥 새로 할때까지 그거 깔고 지냈어요. 떼어낼때도 깨끗하게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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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9 pm 11:18:00
67.--.235.143
1번님 좋은아이디어 저도 감사히듣고가요~~ 사실 저도 기어다니는 아가때문에 홈디포 여러번 왔다갔따.ㅋㅋ생각만하다 결국 못하고 지금 한~~참기어다니고 있는데요... 정말 매일 베큠하고 어떤날은 작은헨드청소기로 또한번 하고 난리를 치지만 어쩜 그냥 암것도 안깔고 카펫만 있는데서 더 잘기고 잡고일어서도 바닥에 뭘깔아놓으니(얇은패드, 큰비치타월, 매트 등등) 더 불편하더라고요.....그래서 별걸 다 사서 깔아보고 리놀륨만 안사봤거든요, 근데 결국은 지금 매일 베큠하고 카펫만 둔것에 정착했어요~~~
그런데 1번님 아이디어는 괜찮을거 같아요, 비닐에 미끄러지지만 안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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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9 pm 11:21:00
63.--.47.253
1번인데요, 비닐 하나도 안미끄러워요. 2번님 아이디어 좋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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