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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am 12:17:00
97.--.6.255 |
| 깍두기는 소금에 안 절여도 맛있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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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am 12:18:00
71.--.195.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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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am 12:18:00
76.--.255.198 |
| | 소금을 넣지 않았으면 날 것 먹어봐서 짜다 싶으면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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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am 12:20:00
75.--.142.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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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am 12:22:00
75.--.71.35 |
| (원글)깍두기 때문에 잠 못자고 있었는데...
양념이랑 같이 먹어보니 짜다 싶진 않아요. 그냥 괜찮네 정돈데...괜찮겠죠?
이 밤에 괜히 절이는거 빼놓고 담가서 잠도 못자고..왠 고생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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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am 12:23:00
66.--.66.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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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am 12:26:00
75.--.53.213 |
| | 김장철인가봐요..밑에분은 배추 스물네시간 절이셨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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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am 12:29:00
69.--.11.36 |
| 저도 지금 배추 손치고(소금 넣고 뒤집는 것) 왔는뎅..
배추 2박스에 무우 한박스... ㅋ
낼 김장 할려구요.
깍두기는 안 절이고 해도 맛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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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am 12:34:00
75.--.71.35 |
| (원글)밑에 분 24시간 절였다는거 읽고 웃었어요.
저도 처음 김치 담글 때 얼마 절이는지 모르고 숨 다 죽어야 하는줄 알고 하루 꼬박(24시간)절여놨죠.
김치를 담그고 나니까 너무 짜서 못먹겠어서....버렸죠.
하다보면 요령이 생기는거 같아요.
오늘은 4시간 절여놓을 배추를 애들 재우고 그러느라 5시간 절였는데 잘 될지 몰겠네요.
살림은 해도 해도 끝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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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am 12:42:00
66.--.61.116 |
| | 소금 조금 더 넣고 기다리세요. 아주 시원하고 상큼한 깍두기가 완성 됩니다 ^^ 저도 그렇게 해서 만들었었는데 절여서 한것보다 더 맛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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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am 12:59:00
76.--.178.197 |
| | 그런데 무에서 물이 만이 나올거예요...그러니 담을때 가득 담지 마시고요.. 좀 넉넉하게 담으셔야지 안그러면 국물이 줄줄 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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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am 1:32:00
24.--.163.77 |
| | 무를 절이지 안았을땐 정말 짜다싶게 해야 그나마 익으면 간이 맞드라구요. 가끔 아삭한 깍두기 먹고싶을땐 안절이고 할때도 있는데요. 처음 버무릴때 정말 너무짜다 싶게 해야지 간이 맞드라구요. 지금 괸찬은 정도면 익은담엔 아주 싱거우니 소금을 조금더 넣고 버무려두세요. 요즘무는 맛있어서 간만 맞아도 아주 맛난 깍뚜기가 되드라구요. 저도 엊그제 설렁탕집 깍두기 담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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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am 2:30:00
67.--.218.131 |
| 전 일부로 안절여 담가요 그래야 무가 아식아삭 절여놓은건 아삭하긴해도 안절인것만 못해요
무가축 처진 느낌이랄까..
국물이 좀 많이나와도 밥도 비벼 먹고 그래서 전 안절이고 바로 고추가루,마늘 파 등등 양념해서 무쳐 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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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am 4:56:00
24.--.65.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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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끔 조금 만들땐 절이지 않고 해요.
국물이 좀 많아지긴 하지만 훨씬 시원하고 맛있어요. 아삭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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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am 8:11:00
67.--.155.102 |
| 저도 살짝만 절여요.^^
나중에 익으면서 국물나오면 청국장같은데 넣어서 맛좋아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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