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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am 11:37:00
67.--.10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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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am 11:38:00
66.--.19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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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am 11:40:00
76.--.244.46 |
| | 남편입맛을 살려주려는 님의 마음이 전달되는 듯 합니당..^^ 맛나게 끓이는건 잘 모르겠고요..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된장찌개는 알고있어요. 된장을 처음부터 풀지 마시고 가장 마지막에 풀어줘야 발효성분이 살아있어서 건강한 된장찌개가 된다는..^^ 오늘은 맛있는 된장찌개 꼭 성공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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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am 11:40:00
71.--.89.91 |
| 우선 냄비에 물을 붓고 멸치와 다시마를 를 넣어서 국물을 내주세요. 국물이 나오면 멸치랑 다시마를 건지고 된장과 고추장을 3:1의 비율로 넣고 끓이다가 두부랑 감자 버섯이나 호박을 넣고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어느정도 끓으면 양파를 썰어서 넣고 다진 마늘도 조금 넣어 줍니다. 두부가 둥둥 뜨면 잘 익은겁니다. 그런후
대파 썰은것과 매운고추를 넣고 소금간하고 고춧가루 조금 넣고 5분간 다시 끓여주면 죽음인 된장찌게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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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am 11:40:00
75.--.54.4 |
| | 소고기든 멸치든 냄비에 달달 볶으삼 글구 된장도 볶으삼 쌀뜨물넣고 끓으면 거품 꼬옥 걷으삼 된장 양이 문젠대요 -하늘에 맡기고 사랑을 듬뿍넣고- 재료넣고 맨 나중에 마늘,파 듬뿍 넣으삼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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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am 11:40:00
24.--.170.42 |
| | 국물용 멸치랑 다시마 많이 넣어서 국물내면 맛나요. 전 쌀뜰물로 하니까 국물이 좀 미끄덩 하는 느낌이라 안 쓰구요..감자 넣으실때 첨 부터 넣으심 다 뭉게져요. 두부는 제일 마지막에 넣으시구. 미리 넣음 국물맛이 텁텁해져요. 마늘도 잊지 마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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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am 11:41:00
72.--.217.126 |
| 전 쌀뜻물로 하면 맛이 없어요.
멸치 다시마로 국물내고, 소고기 조금 넣으면 국물 진해서 실패가 거의 없어요.
호박을 아주 넉넉히 넣어요.
된장만 맛있으면 실패가 없답니다!
(근데 결정적으로 우리 시댁 된장은 맛이 없다는거....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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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am 11:41:00
76.--.206.145 |
| 감자는요?
그리고 멸치/다시마 국물도 좋지만 고기국물로 해도 맛나요. 울 남편은 그걸 더 좋아해요.
모든 야채는 일단 된장에 범벅을 시켜서 간이 푹 벨수 있게 잘 놔두세요. 이게 아주 중요합니다.
그렇고 나서 국물을 부어서 끓여도 되구요, 아님 국물이 보글보글 끓게되면 그때 된장범벅이 된 야채를 넣어도 되구요.
보글보글 다 끓기 시작하면 위에 뜨는 거품은 꼭 겉어내셔야 합니다. 그래야 텁텁한맛이 없써져요. (그게 된장에서 나온 죽은 필요없는 박테리아에요. 된장이 발효 식품이니까... 근데 먹는다고 탈나는건 아닙니다 식당에선 다 그냥줘요)
부두는는 물기 쏙 빼고 맨 나중에..
근데 딸뜬물은 언제 쓰실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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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am 11:42:00
66.--.114.82 |
| | 고추장 넣으면 텁텁하던데요 고춧가루를 조금 넣으시고 멸치물을 진하게 내세요 전 마지막에 낫또를 반 넣는데 청국장 맛도나면서 구수하고 좋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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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am 11:42:00
24.--.65.232 |
| 집 된장이면 처음부터 넣고 끓이세요.
된장,멸치,다시마 넣고 끓이다가 건져내고,
양파,마늘-호박-할라피뇨,버섯-두부 순으로 끓이면서 넣으세요.
버섯이 팽이 버섯이면 맨 마지막 두부위에 넣으시고요.
대신, 물은 자작하게, 된장은 한 스푼 푹(많다 싶게) 넣으세요.
그래야 걸죽하고 맛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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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am 11:42:00
98.--.127.74 |
| 집된장에 살짝 미소된장이랑 고춧가루를 풀면 고깃집된장 비스무리하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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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am 11:42:00
24.--.144.115 |
| 된장찌게의 맛은 된장이 내는 거예요. 된장만 맛있으면 게임 끝.
각종야채나 소고기는 물론 넣으면 좋지만 없어서 한두개만 넣어도 된장맛이 젤루 중요해요.
김치찌게는 김치만 맛있으면 게임 끝 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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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am 11:43:00
220.--.36.228 |
| | 쌀뜬물에 멸치 다시마 각종 야채 버리는부분 (파 뿌리, 호박 꼬다리...) 넣고 육수 내시고 된장 고춧가루 고추장의 비율을2:0.8:0.4 정도로 넣고 감자, 양파 조금만, 호박 넣고 뭉근히 중불에서 끓이시면 절.대. 실패 안해요 :) 마지막에 물론 두부와 할라피뇨 넣으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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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am 11:44:00
76.--.206.145 |
| | 많은 분들이 마늘을 넣시네요? 제가 한국서 궁중요리 배울때 들은건데, 된장이 중심으로 되는 요리엔 마늘을 넣지 말라고 배웠거든요. 영양소가 파괴된다고 그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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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am 11:45:00
75.--.71.35 |
| | 2:1비율로 된장 : 미소 넣으세요. 부드러우면서 맛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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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am 11:45:00
99.--.113.100 |
| | 오호~ 맛있는 된장찌개들이 가득하네요. 저는 오늘 4번님 된장찌개 한번 해볼겁니다. 근대 소금은 안넣을 생각이고 청양고추 좀 넉넉히 넣고 매콤하게 끓일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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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am 11:46:00
72.--.126.222 |
| 16번님 찌찌뽕.. 저도 마늘 안 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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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am 11:47:00
68.--.48.138 |
| | 제 생각엔 너무 이것 저것 집어넣으면 오히려 맛이 텁텁 해지고 맛이 없던데요 .. 입맛 따라 다르겠지만 멸치국물과 다시마로 맛을 냇으면 구지 소고기 는 안넣어도 될것 같고 하리피뇨 나 버섯도 별로요 . 특히 버섯은 국물이 텁텁해 지던데요 . 감자를 잘 익을 만큼 너무 두껍지 않은크기로 썰어 넣어도 푹 익힌 씹는 감이 맛있더라구요 . 멸치국물,다시마 도 너무 오래 끓이면 텁텁해지니 7 분8분이면 건져 내시구요 ~ 나중에 고추가루 살짝 넣으면 개운하구요 . 된장찌게 입력하면 글들 여기서 많이 나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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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am 11:52:00
85.--.202.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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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pm 12:01:00
68.--.129.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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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pm 12:03:00
24.--.144.115 |
| | 된장찌게에 소금은 안들어가지 않나요? 된장 으로만 간을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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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pm 12:08:00
69.--.226.0 |
| | 얼마나 맛있는 된장을 쓰냐에 따라 맛이 결정되는거 같아요. 아 그리고, 마른 새우 조금 전 꼭 넣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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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pm 12:12:00
97.--.195.69 |
| | 된장 찌게엔 마늘을 넣지말고 된장을 맨 나중에 넣으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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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pm 12:26:00
69.--.76.190 |
| 된장찌게 마늘 넣지 마세요~~
결혼하고 십년넘어 알았어요
친정엄마 한테 된장찌게 나름 요리법을 전화로 늘어놨는데요
엄마왈 마늘은 왜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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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pm 1:17:00
98.--.148.7 |
| 양파를 넣지 마세요... 양파넣으면 된장 맛을 없앤데요..
그리고 간단하게 생새우 넣고 끊여보세요....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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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pm 3:10:00
68.--.103.183 |
| | 자자~ CJ에서 나오는 냉이된장이라고 있어요. 두부 팔거나 하는데 보면요. 그거 한봉지 물넣고 감자,호박,두부 넣어 먹으면 예술입니다. 저도 한국서 된장 공수해서 먹고 꽤 잘 끓이는데도 이거 맛보고 나니 집된장 먹기 싫으네요. 다들 한번 드셔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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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pm 3:42:00
98.--.11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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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pm 5:16:00
76.--.195.32 |
| 쌀뜨물(5컵)에 다시마와 국멸치를 넣고 끓이다가 끓기 직전에 다시마만 건져내고, 5분뒤 국멸치도 건져내고,
된장(4스푼), 고추장(1스푼), 체에 내려 곱게 풀어, 애호박,양파,표고버섯,쳥양고추,두부 넣고 끓이세요~
그리고 된장찌개는 된장맛이 가장 중요합니다. 마늘은 넣지 않아요 마늘을 넣으면 된장고유의 향이 사라집니다.
이건 나만의 비법인데 그래도 맛이 부족하시다 싶으시면 참치캔을 한통 넣어 같이 끓여보세요 그럼 맛있는
참치 된장찌개가 된답니다. 우리 신랑이 젤 좋아한답니다.... 그럼 맛있는 된장찌개 끓여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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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pm 6:43:00
72.--.43.243 |
| | 뭔가 빠졌다고 말하면... 그건 다시다맛인데요^^ 저는 애와 저는 그냥 맹숭맹숭먹고... 신랑은 다시다반스푼 넣어주면 이맛이라느라... 맛있어 죽어요. 제가 항상 얘기 해줘요. 당신은 다시다만 넣으면 맛있다고 한다고... 시어머니가 다시다 마니아셨던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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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pm 8:16:00
68.--.237.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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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pm 9:48:00
67.--.93.208 |
| | 된장찌게에 차돌백이 소고기 넣고 끓이면 진짜 입에 딱 붙는데, 기름이 좀 몸에 나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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