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12-10 pm 2:19:00
76.--.64.128 |
|
잠옷을 무장 수준으로 입히고 양말까지 신겨주고 방에 히터까지 켜주는 수밖에요...ㅎ
|
|
|
|
|
2010-12-10 pm 2:19:00
69.--.109.174 |
| 그래서 전 플리스로 만든 올인원 잠옷을 구입했어요
속에 얇은재질 잠옷입히고 위에 그거 입혀놓으면 가끔 날 풀린날은 애가 자다가 땀도 흘리더라구요
제 아이는 5살인데,
아직도 이불만 덮으면 잠 깨고 혹시 안깨도 뻥뻥 걷어차요 |
|
|
|
|
2010-12-10 pm 2:19:00
74.--.94.144 |
| 한국에 수면양말 열풍 있고나서, 잠옷 부들부들~ 디자인도 너무예쁜거 두툼한거 많이 파는데....
우리 아이는 내복 입고, 이불 대용이다 생각하고 그거 입혀 재워요. 맨몸으로 뒹굴어도 맘 놓여 좋아요.
워낙에 재질이 부드럽고, 디자인도 예뻐서 아이도 좋아해요. |
|
|
|
|
2010-12-10 pm 2:25:00
66.--.1.48 |
| 원글)
감사합니다.
2번님 그거 어디서 사셨나요?플리즈!!! |
|
|
|
|
2010-12-10 pm 2:25:00
58.--.22.109 |
| 근데 아이 팔이나 다리등 만저보세요
어른들은 이불박으로나온 팔다리 차가운데
애들은 안차던데요
그만큼 혈액순환잘되고 어른보다 덜 추워해요 |
|
|
|
|
2010-12-10 pm 2:26:00
71.--.13.190 |
| ......제 남편이 저 아직도 그런대요...
땡스기빙에 저녁식사중에 엄마가 남편한태 재 아직도 이불 안덮지? 이러니까 네 늘 새벽엔 이불 반쯤 감고 잔다고 바로 대답하더라구요...ㅠㅠ
엄마왈..제 뭐 입고 자는것도 싫어해..그래도 꼭 입혀 재워...
-_- 친정엄마가 시모역활을 재대로 하네요..우리 엄마도 시모 될터인대..(남동생있음) 이걸 어쩌나... |
|
|
|
|
2010-12-10 pm 2:30:00
184.--.67.208 |
| 내복에 두꺼운 잠옷에 수면조끼에 수면 양말...
3겹정도 입히고, 보일러 좀 올리고
우리아이도 이불덮어주면 차는건 기본이고,
그것 차다가 깨요. |
|
|
|
|
2010-12-10 pm 2:46:00
72.--.52.139 |
| 원글님, 2번님이 말씀하신 일명 footsie (발 까지 쏙 다 입는 잠옷), 요새 costco에 가면 많아요!
보통 6개월부터 5살 까지 있더라구요! ^^ |
|
|
|
|
2010-12-10 pm 3:07:00
174.--.137.83 |
| | 한국엔 잠옷위에 입는 이불이 있더라구요 친구가 보내줬는대 좋아요 혹시 한국에서 보내주실분있음 물어보세요 |
|
|
|
|
2010-12-10 pm 3:07:00
174.--.137.83 |
| | 한국엔 잠옷위에 입는 이불이 있더라구요 친구가 보내줬는대 좋아요 혹시 한국에서 보내주실분있음 물어보세요 |
|
|
|
|
2010-12-10 pm 3:10:00
69.--.109.174 |
| 저 2번인데요
전 카터스에 가니까 최고 5살용까지 나오길레 두개에 12불짜리 사서 입혔어요
그 이후 타겟에서도 봤고
마셜에서는 더 큰싸이즈까지 나오더라구요
발까지 막혀있어서 추운지역에 살면 정말 좋아요
월마트엔 제 싸이즈 나온것두 전에 봤는데 이젠 없더라구요
있으면 하나 사입고 싶은데... |
|
|
|
|
2010-12-10 pm 4:52:00
75.--.21.240 |
| | 전 아이들방에 전기 히터로 온도 맞추어서 놓고 재워요. 잴 속편해요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