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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7 am 9:25:00
24.--.120.237 |
| | 그냥 돈 주고 사람 부르세요. 그게 제일 확실한 방법이에요. 나 혼자 하려다가는 또 계속 미루게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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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7 am 9:25:00
66.--.60.122 |
| | 3일이면 대청소 충분히 해요. 구역을 나눠서 작은 방부터 하나씩 완료하세요. 필요없는 걸 미련없이 다 내다 버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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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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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7 am 9:39:00
184.--.29.235 |
| 일단은 정리정돈부터..
옷장 정리.캐비넷정리..하시면서 버릴건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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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7 am 9:44:00
69.--.216.190 |
| 덕분에 한참은 깨끗한 나의 집이 되겠네요. 스트레스 받지 마요.저도 이맘때면 누가 않와도 대청소 하거든요. 스팀기계 빌려서 아래 위층 저번에는 둘이 했는데 올해는 혼자 하게 생겨 원글님 같이 지금부터 어떻게 할까
궁리 또 궁리 입니다. 같이 스트레스 둘로 나누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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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7 am 9:45:00
71.--.10.213 |
| 박스들고 다니시면서 종류별로 넣어서 안보이는데에 두세요.
깨끗이 정리하는 건 나중으로 미루고 일단 눈에 아무것도 안보이게 치워두세요.
깨끗한 옷도 한번 입은거면 무조건 빨래통에 넣으시구요.
여기저기 올려져 있는 장식품 액자 잡동사니들도 박스에 집어넣으시고
그담에 먼지 구석구석 물걸레로 닦으신 다음 (추워도 창문 여시구요..)
마지막에 배큠한 다음 액자., 장식품 최소한만 올리시고.
뭐든 백지에서 시작하시는게 젤 좋죠.
한가지 잡고 앉아 힘빼지 마시구요.
그리고 시간 남으시면 차분히 앉아 서류 빌 정리하세요.
조금씩 나눠서 할 생각 마시고 하는 김에 몰아서 하시면 기분도 좋고 살도 빠질껄요!~!
성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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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7 am 9:46:00
69.--.40.182 |
| | 원글님이 정리해야할 부분만 해 놓고 사람 불러 청소시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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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7 am 9:48:00
71.--.10.213 |
| 6번인데요, 부엌 정리도 찬장까지 다 할 생각마시고 설겆이 거리. 방방 마다 있는 컵 포크 다 챙겨서 일단 설겆이통에 넣어 물 부어두시고, 그담에 보이는 그릇장만 정리하세요.
그중에 다시 한번 설겆이 해야할 것도 생기거든요.
확실히 다 설겆이거리 모이면 그때 시작! 설겆이 후에 아일랜드 쿡탑 얼룩 빼시고
물기까지 싹다 제거 후 그담에 디테일한 그릇 정리 들어가시면 금방 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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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7 am 10:01:00
69.--.176.26 |
| 어머 제 얘기네요..
음식은 잘하는데 청소,정리정돈은 젬병이에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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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7 am 10:04:00
69.--.126.238 |
| 1. Prepare Big Garbage bags, boxes.
2. Through away things that you haven't use last two years from each room. Specially refrigerator and pantry can use some garbage bags. This is the fastest, easiest and most permanent way of cleaning.
3. Put good stuffs and big stuffs that you don't use in the boxes and leave it in the garage. Call Goodwill and ask them to pick it up. If it isn't a lot, you can drop it. Don't forget to receive the receipt for tax credit.
4. use proper clears to shine each different area.
5. keep it up until guests arri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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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7 am 10:11:00
69.--.126.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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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7 am 10:21:00
71.--.242.201 |
| 일단..
눈에 안보이게 안으로 정리해서 넣는게 기본이예요
밖으로 물건이 많이 나와있으면
아무리 깨끗해도 지저분해 보여요..
날짜가 아직 남았으니
윗분들 말씀대로 구역을 정하세요 첫날은 부엌, 둘쨋날은 화장실..이런식으로.
잘 버려야 집이 깨끗하게 유지될수 있는거 같아요
안쓰는 물건들은 다 그런거 도네이션 하는 곳에 가져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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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7 am 10:26:00
99.--.199.82 |
| 전 이번에 이사하며 느낀건데 평소에 쓰레기를 참 많이 껴안고 살고 있드라구요
열심 버리세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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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7 pm 2:33:00
75.--.52.110 |
| 저도 사람 불렀더니 8시간 일이라고 250불 달라고 하더라고요.
다 빨래였거든요. 임산부 인데 유산끼가 있어서 누워만 있으라고 해서 누워만 있었더니 한달만에 그렇지 않아도 더러웠던 울 집이 완전개판 됐더라고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빨래를 쓰레기봉투에 다 담았어요. 4봉지 나왔어요.ㅜ.ㅜ 큰 쓰레기통인데...
그리고 바닥을 밀대로 다 밀러서 한곳에 밀어 넣었어요.(울 남편) 그리고 거기에 앉아서 청소하라고 하더라고요. 전 사내아이가 이미 둘이 있거든요. 예전에도 유산한것도 있고 지금은 노산이 이라서 남편과 아이들이 어느정도 이해했어요. 울 아이들 나이가 7살 4살이랍니다. 어지럽히는것 되게 좋아 하는나이....
부엌도 김치 담는통에 다 쓸어 담고요 괜챦은것들 역시 쓰레기 봉투에 쓸어 담았어요. ㅋㅋ
그리고 시간 나거나 몸 괜챦아 지면 한봉투 들고 다니면서 청소해요.
그거 다 정리할려고 하지 마시고요 그냥 저처럼 하시거나 사람 불러서 쓰시는게 나아요. 참 울 쓰레기봉투들은 다 창고에 넣어버렸어요 빨래는 계속 돌려서 옷장에 넣고요. 저도 시부모님이 산후조리 하시러 곧 오실텐데 아직 그 봉투들 반절밖에 못치웠어요. 부엌 리모델링과 집 리모델을 해서 짐 정리할게 너무 많아 졌거ㅈ든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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