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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31 am 10:10:00
96.--.125.115 |
| 괜찮아요.
저도 사골 우려내서 떡국 많이 끓여먹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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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31 am 10:12:00
74.--.8.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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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31 am 10:21:00
24.--.26.142 |
| | 원글님 사다가 어떻게 끓이믄 되요? 방법 알려주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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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31 am 10:27:00
68.--.255.39 |
| 원)저는 그냥 한 두시간 핏물 빼고
찬 물 부어서 팍 팍 귾여서 버리고 깨끗이 씻어서
다시 본격적으로 파 뿌리 넣고 마늘 좀넣고 팍 팍 뽀얀국물 나오때까지 끓여요.
맞는지느모르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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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31 am 10:35:00
140.--.188.161 |
| | 혹시 집에 소고기가 없는데 혹시 치킨브로쓰를 국물로 써도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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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31 am 10:44:00
166.--.14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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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31 am 11:02:00
68.--.218.32 |
| 저도 사골하고 도가니 넣고 서너시간 핏물빼고 한번 팍팍끓여 버리고 다시 찬물넣고 하루종일 우리고 있어요
점점 뽀앟게.... 국물만 봐도 흐믓하네요. 요 국물에 떡국을........... 맛있겠죠.?
사골과 족을 항상 했는데 족이 떨어져 도가니를 넣고하니 냄새도 좋고 맛도 헐났네요.
모두들 떡국 맛나게 드시고 새해 복들 많이많이 받으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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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31 pm 12:02:00
69.--.40.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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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31 pm 12:03:00
67.--.189.82 |
| 저 입덧할때, 정말 아무것도 못먹고 토하기만 했는데,
바로 이 사골에 끓인 떡국...이걸로 연명했어요.
하루 세끼씩 꼬박꼬박 먹었더니, 남편과 딸이 결국 강력하게 항의했다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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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31 pm 1:41:00
143.--.103.37 |
| | 떡국에 사골 최고입니다. 저희 어머니들도 그렇게 많이들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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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31 pm 2:02:00
72.--.157.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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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31 pm 4:26:00
71.--.238.184 |
| 전 사골 떡꾹이 젤 맛나요...
그거 먹고싶어서,
양지 끓였다가 실패한 일이이예요..
양지보다 사골이 너무 좋아요..
남편이 교포라 한국 음식 냄새 별로 안좋아해서
ㅠ.ㅠ
시도 못하고 있어요..
아....
먹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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