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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3 pm 1:18:00
75.--.239.107 |
| 저도 예전 거기 살았었는데 답답해 죽는줄 알았어요. 완전히 깡 시골이예요. 갈데도 없구...
그런데 부대안은 굉장히 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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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3 pm 1:20:00
71.--.207.144 |
| | 그러게요..저도 큰 도시에서만 살아왔어서 심심한 시골로 간다는 생각에 우울해서 밥도 안먹히네요ㅜ.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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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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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3 pm 1:20:00
99.--.30.159 |
| | fort.hood 정말 큰 부대인데....그쪽에 꽤 한국사람 많다고 들었어요. 전 같은 텍사스 멕시코옆 엘파소인데...여기보단 거기가 훨 낫다는..ㅡㅡ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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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3 pm 1:22:00
70.--.113.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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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3 pm 1:24:00
71.--.207.144 |
| | 아, 그렇군요~저는 원래 교회를 다니는데 어느교회 다니셔요? 아뒤보니 저랑 나이도 비슷하신갓 같공.ㅋㅋㅋ 너무 반갑네여^^ 전 80년생이예요. 제가 아뒤 기록해 뒀다가 쪽지 드릴께요. 위로가 많이 되네여.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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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3 pm 1:33:00
70.--.113.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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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3 pm 1:48:00
99.--.96.37 |
| | 킬린 좋습니다. 요즘 한인들 많이 늘고 한인마켓도 많습니다. 교회도 많고요. 오마트 물건 싸고 싱싱하죠. 군인들 많아서 치안좋고 월급 잘 나오니 경기를 타지 않고 꾸준합니다. 좀 덥긴 하지만 에어컨 잘 되어 있고 달라스까지 2시간 반 걸립니다. 아주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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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3 pm 3:05:00
211.--.181.168 |
| | 킬린 좋다는 분이 계셔서 다행이네요. 그곳에서 2년 사는 동안 재미없고 교회마다 분쟁 있고 한국 사람들 말 많고...좁은 지역에 한인들이 많이 살다보니 별별일도 많더라구요.저는 킬린에 대해 좋은 기억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좋다는 분이 계시니 반갑기조차 합니다...원글님 킬린 가셔서 8번님처럼 좋은 시간을 갖기를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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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3 pm 3:37:00
173.--.1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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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3 pm 4:46:00
65.--.104.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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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3 pm 4:48:00
71.--.207.144 |
| 감사합니다. 님들~~아..오늘 하루 너무 우울한 맘에 인생사 회의까지 들더라구요.
왜 군인 남편은 만나서리..부터 시작하여....별의별 생각이 다...^^
참..어딜가나 제가 하기 나름인가봐요.
저 여기 오기전에도 교회 다니다가 하도 분쟁이 많아서 오기전에 안좋은 일들 많이 보고 왔거든요~ 사람들도 제가 알던 기본상식에 벗어난다고 해야하나..그런 분들도 많이 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당황스런 적도 많았구요.
그래도 그 나름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나 아직도 연락들 하고 있어요.
아..정말 좋은 추억 , 좋은 시간 갖을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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