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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3 pm 4:19:00
99.--.199.82 |
| | 제가 아는 애들은 따지는것 같드라구요. 저한테 자기 친구들 얘기할때도 누군 몇살이고.. 몇살 많고.. 뭐 이렇게 나이에 연연하드라구요.. 그리고 제가 몇살 어리다고 오빠 행세하고..-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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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3 pm 4:22:00
108.--.79.106 |
| | 아무리 따진다고 해도, 한국만큼 따지는 나라는 없어요. 두어 달 차이 가지고도 존댓말 안 쓴다고 싸움박질을 하질 않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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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3 pm 4:23:00
209.--.103.4 |
| | 제 남편 안따져요. 자기나이가 40넘어도 소년인줄 안다느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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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3 pm 4:30:00
96.--.137.109 |
| 우리나라처럼 절대 그러지 않구요, 걔네들 미국애들 같아요... 중국말도 존댓말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구...
상사한테 손 흔들면서 빠이하고... 우리나라같은 나라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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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3 pm 4:30:00
96.--.137.109 |
| 우리나라처럼 절대 그러지 않구요, 걔네들 미국애들 같아요... 중국말도 존댓말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구...
상사한테 손 흔들면서 빠이하고... 우리나라같은 나라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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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3 pm 4:31:00
96.--.206.186 |
| | (원글) 신기하네요. 중국본토에서 온 사람들은 나이 좀 따지는 것 같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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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3 pm 4:35:00
209.--.1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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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3 pm 4:42:00
64.--.100.81 |
| | 안따져요. 제가 친한 타이완 애들 무리가 있었는데 뭐 궁금한게 있어서 xx 몇살이냐고 물었는데 지네들도 잘 몰라요. 붙어다니며 친한데도. 대략 알거나 몰라도 전혀 대인관계에 상관없는 분위기에요. 나이를 서로 모르면 대인관계 성립자체가 시작이 안되는 우리 문화와는 다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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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3 pm 4:45:00
67.--.235.181 |
| 안 따져요~
제 친구들도 서로 나이 모르더라구요
대충 자기보다 많을걸? 머 이정도..
걔네 나이도 미국나이랑 같은 시스템 쓰더라구요.... 한국나이는 한국에서만 쓴다는걸 알았을때의 배신감이란...
중국애들끼리 얘기할때 서로 미국나이로 얘기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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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3 pm 5:53:00
99.--.242.109 |
| | 안따져요. My husband is 중국본토에서 온 사람. They don't ask age like Koreans 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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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3 pm 5:55:00
220.--.160.133 |
| 우리나라사람들이 나이 따지는 이유는 첨 만났을때 호칭정리를 해야하잖아요. 언니.오빠..동생...
대만 사람들은 그냥 이름불러서 나이 안물어봐도 되요. 그니깐 잘 안따지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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