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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9 am 12:58:00
174.--.68.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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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9 am 7:03:00
199.--.224.32 |
| 요즘은 내사랑하는 내아이 낳는데 시어머니가 출산 선물도 해야 되나 봐요?
모유도 내속으로 낳은 내아이 먹이는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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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9 am 1:13:00
76.--.210.169 |
| | 원글 쓴 사람입니다. 제가 아들을 낳아서 그런지 가끔 나중에 내 며느리가 아이를 낳으면 어떨까 .. 생각해 보건데 그래도 ,, 아무리 생각해도 서운한건 서운하네요 ㅠ . 집안에 문화 차이겠지요? 자꾸 저희 엄마가 며느리한테 했던거 생각나고 .. 전 솔직히 시댁갈등 별로 없다 생각하고 노력한 만큼 서로 잘 알아주고 지낸다 생각했는데 이번엔 정말 좀 서운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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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9 am 1:13:00
50.--.52.230 |
| 에고..시어머니하기 정말 힘드네요.
참..며느리가 지애낳았다고 선물까지 줘야 당연한거군요.
선물은 남편한테 달라고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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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9 am 1:14:00
71.--.254.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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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9 am 1:15:00
110.--.79.194 |
| | 모유 먹이라는 소리가 타박인가요 ? 조언으로 받아들임 안될까요 ? 선물이야 본인 마음이 우러나야 하는거고..안주면 그런가보다 하세요..나중에 애 생일때는 챙겨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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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9 am 1:16:00
99.--.197.5 |
| 전 아예 기대도 안했어요..안하고 그냥 그쪽으로는 신경을 끄고 살았죠..
그래야 속이 편해요..아니면 만나실때 혼자서만 괜히 껄끄럽고...
서운하다고 안만날수 있는 사이도 아니고..
어차피 못 받았다면 빨리 잊으시는게 속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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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9 am 1:16:00
76.--.210.169 |
| | 며느리로써가 아니라 가족으로써 그냥 애썼다 .. 하는 선물을 의미한건데요 .. 시어머님이나 시댁 식구가 애쓴일 있으면 서로 해줄 수 있는 정도를 말해본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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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9 am 1:24:00
50.--.52.228 |
| 음..그런데 출산선물은 왜 꼭 시어머니한테만 받으셔야하나요?
친정부모님은 그럼...사위에게 축하한다고 애썼다고(?) 선물주시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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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9 am 1:17:00
110.--.79.194 |
| | 아이 내복이면 되는거 아닌가요 ? 뭔 큰 선물을 바라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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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9 am 2:37:00
166.--.118.196 |
| | 아기 낳으면 수고비를 받나요? 남의 아이 낳아준것도 아니고 내 아이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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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9 am 2:42:00
203.--.96.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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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9 am 2:58:00
96.--.23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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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9 am 6:34:00
50.--.109.134 |
| 대리모 돈은 계약할 때 확실하게 하셔야 하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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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9 am 5:08:00
219.--.88.197 |
| 내 소중한 아기를 내가 원하고 기다렸다 낳았을 뿐인데.. 수고비라뇨?
시댁에 아이 낳아주러 오신건 아닐텐데 젊은분들 사고가 왜 이러나요?
수고비란 말 자체가 가족끼리 쓰기엔 너무 비굴해 보이네요. 차라리 그냥 축하금이라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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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9 am 5:44:00
64.--.44.202 |
| | 결혼하면 집사내라고하고 내아이 낳는데 돈까지 바라시는군요. 도대체 이런문화가 어느나라 문화인지 신혼인 저도 이해가 안갑니다. 웬 금일봉... 무슨 올림픽나가셔서 나라를 빛내셨습니까. 제가 아들낳으면 이런 이상한것들 받는거만 아는 며느리들어올까봐 겁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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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9 am 7:13:00
166.--.12.187 |
| | 좀 웃겨요. 애 키우는데 보태 쓰라고 주시는 것도 아니고 선물로 금일봉이라니 좀 마~~~니 이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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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9 am 7:40:00
71.--.229.189 |
| | 저 예정일 일주일 앞둔 임산부인데요. 수고비라는 표현이 이상한 것 같아요. 윗분들 이야기 하신 것처럼 손주낳아준 남한테 고맙다고 비용치르는 느낌?? 그게 아니라 원글님은 축하선물을 바라신다는 거겠죠? 주변분들이 다들 돈을 받으시고 그래서 비교되시나 본데 별로 서운할 일은 아닌거 같아요. 혹시나 제가 형편이 정말 어렵고 부모님이 넉넉하셔서 아이 준비하고 낳는데 돈 많이 드니까 보태쓰라고 주시는 거라면 몰라도, 저는 돈 주신다고 해도 안받을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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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9 am 8:54:00
98.--.218.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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