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1-12-29 pm 9:49:00
76.--.191.28
5개월..여아 같네요
따뜻하게 어른말씀대로...단추...속에 내봇이나 얇은 면티
입히세요...외출때는...겉에...쉐타 같은 혹은 가디건
2  ***
2011-12-29 pm 9:50:00
70.--.145.192
저도 그냥 속ㄹ옷없이 겉옷만 입히는데요. ... 전 오스틴삽니다.
3  ***
2011-12-29 pm 9:57:00
24.--.210.30
어스틴사는데 두벌껴입으면 더워요..어른도 더운데 아기도 똑같지요 거기에다 카싯안에있지 블랭킷까지..
4  ***
2011-12-29 pm 10:11:00
184.--.218.170
애 잘키우고 있으신것 같은데 옆에서 머라고 하는것
그만 두어야 할것 같아요.이글 읽는 분들 아이엄마한테 맡기세요.
아기는 엄마가 제일 사랑하니까....
좋은게 좋은거니까 시집식구앞에선 말듣고
시집식구 가면 키우던대로 하세요.
너무 싸서 키우는것 애들 적응력 없어지던데.....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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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1-12-29 pm 11:22:00
202.--.213.49
텍사스 휴스턴에서 딸 낳아 키워본 엄마입니다. 저희 딸 (물론 초가을이었지만) 3개월일때도 몰 나갈때 두겹 못입혔습니다. 아기가 더워해서 얇은 블랑켓하나로 살짝 덥어주는데 그것도 싫다 할때 있었습니다.
겨울도 꽤 따듯해서 이불 덮어주면 얇은 잠바 필요없다고 봅니다. 텍사스는 아이들은 겨울에도 낮엔 반팔도 많이 입는거 봤습니다.

고로...다른 곳에서만 아기키운 분들 말 들을꺼 없어요. 의사가 덥게 입히면 안좋다 그랬다 하고 그냥 적당히 무시하며 넘어가세요.
7  ***
2011-12-29 pm 11:27:00
98.--.30.135
전 플로리다요. 올해 플로리다 엄청 따뜻하거든요. 3개월된 저희 아들 반팔 원지 하나 입히고 카싯에 얇은 블랭킷 덮어주고 다니거든요. 그래도 틈틈히 태열 올라올 기미 보여서 조심하고 있는데 보는 아줌마들마다 애가 너무 추워보여서 안쓰럽다고 그 놈의 양말 타령을 어찌나 해대는지 모르겠어요. 태열이 몸까지 올라와서 오돌도돌한 피부 보고도 발이 따뜻해야 한다고 양말 신겨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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