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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30 am 6:45:00
180.--.105.173 |
| 뉴욕 베이글 너무너무 맛나요 ㅎㅎ^^
아침에 맨하탄 학교 갈때 커피 한잔에 따끈한 베이글 베어물고 전철타고 가는 그 느낌...^^ 짜릿해요 ㅎㅎ
길거리에 수많은 사람들이 한손에 커피들고 바삐 걸어가는 모습에서 살아있음을 마구 느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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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30 am 6:48:00
74.--.18.1 |
| 엣사베이글 드신건가요?
거기것 정~말 크고 뚱뚱한데.
치즈크림 발라달라 그러면, 한 3센티 두께로 발라주줘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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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30 am 6:54:00
68.--.192.11 |
| 뉴욕 베이글이 큰거였군요...
전 뉴욕 살지만 베이글 자주 먹으면서도 크다고는 생각 못하고 살았는데..
이제 베이글 조금만 먹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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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30 am 7:28:00
184.--.108.244 |
| | 22222222222222 갑자기 저사진보니 무서워지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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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30 am 7:03:00
170.--.2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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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30 am 7:05:00
99.--.200.162 |
| | 저 중부에 사는데 코스코 베이글이 뉴욕베이글이라고 하신거 처럼 크고 뚱뚱하고 배꼽도 안보이고 그럴때 많아요. 저는 맨날 코스코에서 베이글 사다먹어서 다 그런줄 알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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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30 am 7:23:00
98.--.105.174 |
| | 그 베이글 보니 제가 잘 아는 베이글녀가 생각 나네요...배 모양이 딱 사진속 뚱뚱한 베이글 >< 바로 저예요. 제 배를 보는것 같아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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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30 am 7:37:00
71.--.80.99 |
| 물베이글
웨터베이글은 가볍고 맛있는데
아랫사진이 바로 그 워터베이글같아요
전 반으로 갈라서 속에 끈적이는 부분은 많이 떼어내고
속을 샐러드나(튜나치킨등) 콜컷
크림치즈 등으로 채워서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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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30 am 7:37:00
50.--.53.226 |
| 뉴욕은 예전 Jewish가 많이 살았었던 곳으로 Deli가 굉장히 유명해요 (덕분에 필리와 저지도 마찬가지구요)
베이글도 베이글 이지만, 고멧 샌드위치라든가 샐러드도 맛있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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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30 am 7:53:00
72.--.65.79 |
| 오른 쪽에 있는 mtl이라고 써있는 건 몬트리올 베이글인가봐요.
그립다..뉴욕 베이글보다 달짝지근하면서 겉은 바삭,속은 부드럽고..반죽을 한번 꼬아서
만든 게 특징이죠.
제 짐작이 맞다면..
전 몬트리올 베이글이 더 좋아요.
근데 오랫만에 가보니 전같지 않긴했지만..걘적으로 저 뚱뚱한 베이글은 별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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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30 am 8:06:00
174.--.5.72 |
| 베이글 넘 맛나요. 씹는맛 과 고소함..치즈 베이글도 짱!!
백인 중상류 주 고객인 베글 샾, 베이글들은 아주 실해요. 뉴욕이나 엘에이나..
켈리포냐, 웨스트 우드 백인동네 베글샾에서 처음 먹어보고 완전, 팬 됬었져.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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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30 am 8:30:00
50.--.235.223 |
| | 이따 west side highway로 지나가야하는데 h&h bagel 가야겠어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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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30 am 8:35:00
108.--.35.47 |
| | 11번님, h&h 문닫지 않았나요? 문닫은지 좀 됐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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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30 am 9:17:00
108.--.85.209 |
| | 가장 healthy 안한 아침식사로 몇년을 꼽히고 있는게 베이글이죠..베이글정말 드심 안좋아요.. 먹어도 아주 조금만 드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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