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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30 pm 1:58:00
76.--.20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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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30 pm 2:00:00
75.--.76.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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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30 pm 2:02:00
76.--.209.52 |
| | 원글님 아이디 남기시면 제가 추천해드릴 수 있는데요. 여기다는 남기고 싶지 않구요. 저도 그분이 너무 바쁘면 싫더라구요 ㅋㅋ (이기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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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30 pm 2:05:00
108.--.16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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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30 pm 2:45:00
75.--.75.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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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30 pm 3:26:00
76.--.209.52 |
| | 제가 한 1-2년 꾸준히 다녔던 데거든요. 꾸준하게 잘해주는게 아니라 바쁘면 너무 예약을 이중삼중으로 받고 머리도 엉망으로 해줘요. 제가 해달라는대로 해준 적 단 한번도 없어요. 예를 들어 한번은.. 머리를 길고 싶으니 그거에 맞게 살짝 쳐달라고 했는데. 자기 맘대로 완전히 쇼커트로 해놓고 한다는 말이... 머리 기르려면 아예 짜르지 말아아죠. 다 끝내고 이러는거 있죠. 언제 또 한번은 예약 5시에 해놓고 갔는데 6시 반까지 기다렸어요. 그러다 저 약속 늦어서 그냥 안짜르고 나왔거든요. 그 아줌마가 동시에 이미 세명을 하고 있었는데 그 중에 한명 머리가 파티 머리였어요. 어떤 아가씨가 무슨 좋은 파티 가는거 같더라구요 (당근 룸녀 그런건 아니구요). 그런데 미용사가 급하니까 머리를 너무너무 대충해주고 스프레이 한 머리가 양쪽 비대칭이 너무 심하고 완전 엉망이었어요. 저같으면 뒤집었을텐데 그 처자도 친구들이랑 와서 파티시간 늦었으니까 그냥 대충하고 가더라구요. 에휴... 그 뒤론 절대 안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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