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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3 am 10:10:00
108.--.172.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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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3 am 10:19:00
99.--.131.93 |
| 그거 마시고 탈이 나면 고소해요.
아무것도 주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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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3 am 10:12:00
69.--.30.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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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3 am 10:39:00
99.--.75.46 |
| 박하신 분들 많네요.
물은 병물 주시고,
햄버거나 사먹으라고
십불씩 주시면 정말 고마워할꺼예요.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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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3 am 10:43:00
69.--.160.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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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3 am 10:46:00
99.--.75.46 |
| 사소한 친절이 생각지 않은데서 님에게 유익을 얻게 합니다.
저희 남편은, close 세일하는 가게 앞을 지나가다가
7-up, coke이 산떠미처럼 쌓여서 정말 싸게 팔길래,
몇박스 집어와서, 빌딩 관리하는 멕시칸에게 줬다고 해요.
개네들 늘 입에 달고 사는 것 봐와서요.
나중에 그 빌딩 헐게 되어
다른 곳으로 이사나오는데,
그 멕시칸이 자기가 관리하는 빌딩들 이사나가는 사무실,
지금 헐게되는 빌딩에 있는 버려서 치워야 하는 집기들을
저희 남편에게 다 떼어서 주고, 만불 이상어치의 이익을 주었어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도,
흑인들에게 농락당하고 죽을 위험에 처했던 스카렛이,
자신이 친절하게 대해줬던 노예가 나타나서 구해주잖아요.
그런 일은 일상에서도 늘 일어나는 일이예요.
너무 박하게 살지 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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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3 am 10:46:00
99.--.179.206 |
| | No. Rent인데 landlord가 알아서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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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3 am 11:03:00
76.--.65.41 |
| 팁은요.... 꼭 줘야 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정성껏 자기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 보면, 주고 싶지 않으세요 ?
날씨가 덥다면, 더운데 땀 흘리며, 추우면 추운데 손 시리게...
우리집에 계단이 많은데.. 툴툴 안 거리고 고맙게 올려다 주고...
고치러 와서 다른것도 조금 손 봐주고...
다 그런 사람은 아니지만...
그리고 우리집에서 일하고 나간 사람들이.. 에잇.. 재수 하는것 보다.
음.. 아짐 너무 좋네... 땡큐 하고 가는게 좋지 않나요?
그렇게 생각하세요.
저희집 아기 기저귀 맨날 집앞에 갖다주는 UPS아저씨. 연말에 꼭 선물 드리고 나면,
얼마나 웃으시면서 배달을 잘 해주시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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