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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am 8:31:00
75.--.46.134 |
| | 백호꿈은 딸 태몽이랍니다~ 혹시 가임기간 아니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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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am 8:46:00
94.--.20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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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임기간은 아니예요 ㅠ 아직 자식계획도 없어서 피임 철저히 하고 있구요 ㅠ
올해만 들어서 벌써 두번째 백호떼거지 꿈이네요
요즘 남편 직장에 제 사업에 좀 큰 결정을 해야 될 굵직굵직한 일들이 많은데 한마리 도망간게 너무 신경쓰이네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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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am 8:55:00
146.--.68.24 |
| | 호랑이 한마리가 도망간거면 좀 손실이 있을 듯 한대요.. 그래도 다행이 두마리가 도망을 안갔으니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요.. 제 친구가 예전에 크게 식당을 했는데.. 정말 장사가 잘 됐어요.. 돈도 거기서 많이 벌고 나중에 이사를 가야해서 그 가게를 처분하는데 그날 짐 싸다 잠깐 다락에서 잠이 들었대요.. 근데 꿈에 커다른 호랑이가 나왔는데.. 자기 옆에 앉아 있다가 창문을 통해서 훌쩍 나가서 없어지더래요.. 그걸 친구 할머니 한테 말하니 그 가게 지켜주고 장사 잘되게 해주던 제물인데 이제 그 가족이 떠나니 자기도 떠나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좋은 해몽 못 해드려 죄송해요.. 너무 큰일이 있지는 않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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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am 9:10:00
166.--.78.148 |
| | 저 백호꿈꾸고 아들 가졌어요 지금 세살인데 너무 이뻐여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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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pm 3:00:00
108.--.20.162 |
| 울아들이 꿈속에서 백호 새끼가 집앞에 와서,들어오라고 문을 열어 줬대요.
그랬더니...쏜살같이 들어와서 우리집에서 살았다는데....어미는 안 들어 왔대요.
그런데 그것이 남자아이 귀신이였다나...
제 눈에는 안 보이는데..아이들 눈에는 보인대요.집안에 깔깔대면서 돌아다니는데....
미국 남자아이였대요.
해코지는 안 끼치고 같이 살았다나? 그집 이사 나올때가 다 되어서 아이들이 말 했어요.
저는 전혀..눈치도 못채고...
울 아들 말이 지가 불러 들인 백호가 바로 그 남자 아이였다고 하네요.
해코지 안 하니까,걱정 말래요.........ㅡ.ㅡ
저는 그래서 더 그 집을 팔아 버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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