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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pm 8:05:00
152.--.63.56 |
| | ㅋㅋ 저도 장미아파트 살았었는데...B상가 지하였지요? 이제 20년 전 일이라 가물가물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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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pm 8:48:00
99.--.116.142 |
| | 원, 한국말인데 당췌 먼 말인지 이리 이해 안가기도 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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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pm 9:06:00
108.--.85.163 |
| 쫄라 = 쫄면+라면 볶음입니다.
아시는 분께 답변 달라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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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pm 10:08:00
69.--.117.132 |
| ㅋㅋ 저도 쫄라가 뭔가 했어요.
저희 동네에는 쫄순이가 있었어요.
쫄면 순두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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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pm 11:03:00
174.--.66.210 |
| 와..거기 뽀빠이 쫄면도 예술이죠.아직도 있나요?
벌써 25년전 얘기네요..아 세월아..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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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pm 11:04:00
174.--.66.210 |
| 와..거기 뽀빠이 쫄면도 예술이죠.아직도 있나요?
벌써 25년전 얘기네요..아 세월아..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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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2 am 12:18:00
59.--.132.51 |
| | 저 장미아파트쪽 동네 살고있는데 반가워요 ^^ 귀국한 아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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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2 am 5:52:00
76.--.145.200 |
| | 장미 아파트 동네 20년 살았었는데... 아직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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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2 am 6:26:00
209.--.93.34 |
| 원글은 아니지만.. 네 아직두 있어요 ^^
저 잠동 나오고 잠중 다녔거든요.
거기 장미독서실, 화실 다니면서 거기 쫄라 맨날 먹었었는데 ㅜㅜ
30대 중반을 달리면서도 아직도 먹고 싶어서
일년에 한번씩 갈때마다 신랑이랑 딸내미랑 같이 먹으러 갑니다.
쫄라도 맛있지만 볶음밥 하나 쫄라하나 짜장쫄라 하나 이렇게 시켜서 먹구요
그때만큼은 맛있는건 모르겠지만 그래도 추억때문에 가는데
주인아주머니 말씀에 장사는 옛날만큼은 아니라 하시더라구요.
요즘아이들이 다 햄버거나 피자 먹으러가고 일단은 그런거 먹으러 올 시간이 안된다고 하네요.
학원들 다니느라... ㅜㅜ
우리학교 다닐때는 정말로 자주 다녔었는데 확실히 시간이 많이 지나긴 했네요.
신랑이랑 중학교 선후배라서 그때 생각하면서 한국방문시 꼭 들리는 곳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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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2 am 6:42:00
173.--.252.174 |
| 장미아파트..너무 그리워요.
여름엔 송충이 엄청 많아서 소름끼치던 기억도 있고, 5층엔가 있던 볼링장도 자주 갔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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