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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pm 10:01:00
108.--.54.67 |
|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죠
저흰 차는 튼튼하고 안전하게 가장 중요시 여겨서 일단 그런차로 사고
그 차가 생명을 다할때까지 탑니다.
그런데 그 중간에 바꿀 이유는 없구요
처음에 무리가 가지 않는 한도내에서 물론 구입하구요
반 정도 내고 반만 할부로 했어요
첫차는 그냥 일시불로. 두번째차는 반반.
만약 차가 가다서다하고 정비값이 더 들어간다면 차를 바꿔야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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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pm 10:13:00
76.--.164.193 |
| 1번님 말씀처럼 사람마다 기준이 달라서 뭐라고 말할수 없는거 같아요.
어떤사람에게 차는 그저 transportation 이고
어떤사람에게는 자존심이고요..
아파트 살면서도 차는 꼭 bmw 500 시리즈 타고다니는 친구가 있는데
아파트 살기에 남들이 업신여길까봐서 더욱 좋은차 타야된다고..
아마도 원글님은 이미 어떤것이 현명한지 아시고 계실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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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pm 10:32:00
71.--.12.161 |
| | 저 같은 경우는 5년 페이먼트 끝나고 5년째 타고 있는데요. 페이먼트 없어지니까 너무 홀가분하고 좋더라구요. 지금 소원은 제발 큰 말썽없이 10년정도 더 타는거예요. ^^ 페이먼트는 부담없는 선에서 해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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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pm 10:55:00
67.--.154.98 |
| 걍 현찰주고, 중고 2003년식 캠리 상태 좋은걸로 사서 쭉~ 타고 있어요. 고장없어요.
매달내는 페이먼트 없는게 얼마나 홀가분한데요 ㅎ. ... 한국에서 차가 자존심일지 몰라도. 미국에선 차는 걍 이동수단이고 도구이고, 기호에따라 선택하는 제품일 뿐이랍니다. 원하시는 종류로 경제적인거 사세요.
어차피 아이들 태우고 다니실거면, 안전하고 편한게 우선일꺼고, 애들 태우고 다니면 차.. 지저분해지고 기스나고 많이 망가져요. 굳이 새차 좋은차 살 필요 없다고 봐요. 엄마가 편한차로 부담없이 탈만한거 사세요. 굳이 새차도 필요 없어요. 새차증후군이라고 일부러 중고 3년 지난거 타는 사람도 있는 세상인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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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2 am 6:27:00
201.--.137.100 |
| | 저도 차는 그냥 transportation이라 생각하는 1인이고요.. 다달이 페이먼에 스트레스 받기 싫어요.. 사람 욕심이 끝이 없어 좋은거 하자면 끝이 없잖아요.. 그냥 내 현실 그대로 경제상항에 맞게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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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2 am 6:30:00
99.--.130.212 |
| 아이랑 타는 차는 페이먼을 내더라도 크고 튼튼하고 좋은차로 사요
남에게 보여지기 위한건 아니고요
그리고 차라라 새 차사서 몇년 동안 신경 안쓰고 사는게 낫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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