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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pm 6:48:00
222.--.13.174 |
| | 괜찮을거 같아요. 저 아는분도 허리디스크가 너무 심해서 침대 따로 사용하는데 서로가 잠도 편하게 자고 좋다던데요! 그래도 남편분이 서운해 할수도 있으니 미리 상의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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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pm 6:51:00
99.--.217.218 |
| 침대 두개를 붙여도 특별히 움직이고 하지는 않겠죠? 아님 중간 부분이 결릴라나??? 후레임때문에...
그리고 신랑의 반응은 잉~~~?? 이었지만 일단 제가 살아야하기에...잠을 자야 사고를 제대로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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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pm 6:49:00
76.--.200.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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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pm 6:51:00
99.--.234.5 |
| | 첨에는 싱글침대를 붙여 놓고 지내다가 점점 떨어뜨려 놓고 남편놈이랑 멀리떨어져 자고 싶네요. 제 요즘 심정은...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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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pm 6:51:00
71.--.168.126 |
| | 저도 그게 좋아요... 서로 잠은 편하게 자야죠... 침대 중간에 예쁜 스탠드 탁자 놓고 ... 호텔처럼요... 신혼이 아니라면 그렇게 하는거 괜찮다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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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pm 6:53:00
67.--.36.89 |
| | 한국사람 아니세요 남편분이? 300 파운드가 넘는다니 놀라운데요. 그럼 같이 자기 힘들 것 같아요 땀도 많이 흘리지 않으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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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pm 6:55:00
99.--.217.218 |
| | 결혼하고 100파운드 조금 넘게 쪘네요 ㅠㅠㅠ 땀 많구요, 살이 닿으면 찝찝해요...전 자다가 소스라치게 놀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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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pm 7:08:00
67.--.36.89 |
| | 그럼 어쩔 수 없이 따로 주무셔야 겠네요. 아침에 침대 이불 걷어내고 잘 말리세요. 저희 신랑은 말랐는데도 하도 땀을 흘려서 아주 죽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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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pm 7:07:00
74.--.219.253 |
| | 당연히 괜찮죠 저도 그렇게 하고 싶었는데 킹사이즈 사고나니 싱글 2개할껄 후회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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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pm 7:10:00
70.--.11.128 |
| | 저희는 여행 가면 꼭 침대 두개로 해서 떨어져 자요...그때 만큼은 숙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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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pm 7:25:00
173.--.155.73 |
| 저도 언제나 궁금한데, 싱글이 너무 좁지 안은가요?
그래서 망서리고 있어요.
더블을 두개 놓을순 없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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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pm 7:52:00
74.--.212.75 |
| | 저희도 조만간 그렇게 바꾸려고 합니다. 잠은 푹 자야죠.. 자다 깨다 하니 맨날 피곤만 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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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pm 10:34:00
72.--.121.41 |
| 저는 트윈 사이즈 두개 붙여놓고 쓰는데요 넘~편해요.
calking size 커버가 딱 맞아요~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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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2 am 4:58:00
112.--.129.93 |
| | 저도 정말 떨어져 잤음 해요. 남편이 한덩치, 이불돌돌말고, 코도 엄청골아요. 거기다 얌전히 안자고 한번씩 들썩들썩하는데 저희 남편은 딱붙어 자는거 좋아해요. 정말로 괴로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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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2 am 6:05:00
68.--.26.28 |
| | 남편 살뺄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우선 집에 과자, 아이스크림 같은 군것질 할것들을 죄다 올게닉, fat free 같은걸로 바꾸시고 라면도 사다놓지 마시고 저녁이라도 님이 야채주위로 해서 만들어 주세요. 저와 남편도 요즘 너무 살쪄서 ( 너무 바쁘고 힘들어서 인스턴트 음식 많이 먹었어요) 라면은 절대 안사고 외식 잘 안하고 야채, 두부 가끔 고기 해서 먹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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