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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pm 6:59:00
108.--.82.198 |
| 혹 아이가 좋아하는 인형 남자애경우강아지인형. 그걸로 엄마가 시간맞쳐서 쉬야흉내3일정도 하시고 같이 시도해보세요 아이한테 ㅁㅁ쉬야할시간 좀 데리고 갈래. 이런식으로. 저도 읽은방법으로 저희둘째 그렇게했거든요. 한 2주만 바짝하시면 더 빨리도 습득해요.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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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pm 7:01:00
108.--.82.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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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pm 7:02:00
98.--.90.178 |
| 판단하기 일러요. 늦게 되는 아이일수도 있으니까요.
일단 말뜻을 알아듣고 대응을 하면 기다려보세요
글구 치료라고 다 좋은거 아닙니다. 한국에서는 오만가지 치료가 다있고 많이 비싸요.
미국에서는 일반학교에 special care 반이 따로 있어요.
가능하면 엄마가 데리고 연습시키세요
엄마가 자식 젤 잘알고 젤 좋은 선생님이 여요.
힘 내세요 어려서 모자라는 자식이 나중에 효도 한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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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pm 7:09:00
24.--.114.75 |
| | 헉 ... 어려서 모자라는 자식이 나중에 효도한데요... 약 먼저 주시고 병 주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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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pm 7:10:00
99.--.121.99 |
| 전 아기 기저귀 뗄때 제가 데리고 다녔어요. 원글님 아이보다는 이른 시기지만요.
저 화장실 가면 아이도 데리고 가서 작은 아이용 변기에 앉쳐뒀어요.
큰거 볼때도 데리고 다녔어요 ㅠㅠ
아이가 아이 변기에 쉬하면 둘이 같다고 하이파이브도 하고 그랬어요.
자기도 엄마처럼 한다고 생각해서 으쓱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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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pm 7:12:00
69.--.47.89 |
| 좀 늦긴 하네요
아빠나 엄마가 혼자쉬야하능거 많이보여주고 관련 책이나 디비디
많이 보여주세여
아이야 언젠가는 떼겠지만 엄마가 고생이죠
기저귀떼면 엄청편한데
저희아들은 두살때 지가 혼자 기저귀가 너무 싫어서 벗고 싸는데
아이의 성격ㄱ도 있는듯
걱정마세요 느긋하게 생각하시고 아이한테 너무 보채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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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pm 7:14:00
199.--.170.163 |
| 너무 걱정 마세요. 우리애도 3살 될때까지
못하더니 3살 한주 되니깐 하드라구요.
때가되면 다하니깐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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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pm 7:14:00
75.--.40.40 |
| 제 아들 3살 넘어서 떼었어요. 9월에 기저귀 떼지 않으면 받아 주지 않는다고 해서 걱정을 했지요.
그런데 여름에 날도 더워지고 우유랑 마실거 많이 주니 화장실 자주 가야하고 기저귀가 더우니 자기가 벗어 던지더니 안하더라고요. 대신 밤에 잘때는 거의 5살 될때까지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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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pm 7:15:00
173.--.100.8 |
| 아이가 변기를 무서워하는것 같은데 맘에 들어할만한걸로 이것저것 사줘보시면 어때요?
물론 다 써보신 방법이라 생각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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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pm 7:33:00
71.--.34.179 |
| 스트레스 주지말래서 살살하다가~ 울 아들도 두살 반때 소리한번 꽥지르고 혼내니까
정신 차렸어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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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pm 7:47:00
66.--.19.127 |
| 저도 무지하게 혼내면서 띄었어요. 스트레스 안 준다고 살살하다간 못 띄겠더라고요
버럭버럭 하니까....가리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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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pm 8:27:00
96.--.76.164 |
| 제 아들녀석도 3살 넘어서 기저귀 뗏는데요...저는 일회용 컵에 그냥 서서 싸도록 했어요.
처음에는 그렇게 하고(지금도 컵에다 싸요) 어느정도 적응되니 푸푸는 자연히 변기통에 앉아서 싸드라구요.
우리는 푸푸때문에 변기에 앉는걸 무서워해서 이게 시간이 좀 걸렸어요.
첨 시작할때부터 똥 크기에 따라 아빠똥, 엄마똥, 애기똥 해 가며 다 싸면 바이바이해주고...지금까지 그러고 있어요. 푸푸할때 오줌이 조금 나오니까 오줌 쌀때는 자기가 고추를 변기통 안으로 좀 밀어넣어주는 여유까지 생기더라구요. 조금만 고생하세요. 금방 가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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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pm 9:09:00
108.--.154.13 |
| 9월까지 아직 8개월이나 남았는데 애기 너무 급하게 하지 마세요
할떄 되면 할거에요 기저귀 벗기지 마시고
풀업 좋아하는 모양으로 사 주시고 안 싸고 변기에 가면 심하게 칭찬 해 주세요
조급한 모습을 엄마가 보이면 아이가 더 힘들어 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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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pm 9:18:00
76.--.38.101 |
| 저희아들도 세살 바로 지나서 떼었는데요
좀 무섭게헤서 띄었어요
기저귀 벗어놓고 바지에 쉬를하면 효자손 아시죠, 그걸로 정말쎄게 허벅지를 떼리길
한두번 했더니 삼일쩨부턴 엄마쉬야 라고......
맘 독하게 먹었더니 되드라구요
하지만, 야단치실뗀 꼭 아이 눈높이에서 바지가 젖은것이 잘못된거구 화장실에 가서하는거라고
말씀하셔야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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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2 am 1:25:00
76.--.239.1 |
| | 전 그냥 일반 팬티 입혀서 훈련했어요.. 팬티는 본이이 좋아라는 캐릭터 여자아이->공주님 남자아이->카등 그리고 팬티에 쉬하면 축축하고 느낌이 잔짜별로 잖아요 한 일주일 보내니 본인이 쉬!! 하면 말을해서 데리고 화장실가면 쉬하더라구요..그때 무지 무지 많이 칭찬해주고요.. 응아는 본인이 보는 앞에서 공주팬티 버렸어요.. 그러더니 몇번 사고치더니... 공주팬티 버리지마 하면 응아 하고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성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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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2 am 6:00:00
208.--.1.109 |
| 남자아이이면 아빠가 화장실에 갈때마다 같이 데리고 가서
아빠 응아하는거 쉬 싸는거 그냥 자연스럽게 보여주시구요.
여자아이면 님이 그렇게 하세요.
아이한테 변기에 앉으라고 강요하지 말고 그냥 보기만 하게요.
우리아들은 한살반때 그렇게 해서, 아빠 쉬야하러간다고 하면 같이 들어가서
아빠랑 같이 쉬 놓구 그랬어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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