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01-12 am 7:19:00
173.--.214.102 |
| | 많이 무리죠... 저는 애 없이 공부만 했는데도 힘들었는데요... 일까지 하려면 누가 도와주는 사람 있어야돼요... 그리고 한학기만 하면 되는데 그냥 졸업해서 취업하면서 경험쌓으면 되지 꼭 tech안해도 될 것 같아요. 하면 나쁠 거야 없겠지만... |
|
|
|
|
2012-01-12 am 7:22:00
151.--.230.159 |
| 아이도 있고 영어도 좀 힘들다면 무리 아닐까요.
그냥 미국애들- 영어 네이티브-은 영어부담이 없어 그런가, 파트타임도 해가며 공부하면서도 성적좋은 애들도 있던데... 우린 아무래도 부담이 2배라 힘들죠. |
|
|
|
|
2012-01-12 am 7:38:00
71.--.228.101 |
| | 저도 간호사에 관심이 많았지만 저나, 남편 가족도 없이 따로 떨어져서 아이 두명 기르면서 공부하기엔 너무 힘들것 같아 포기했어요. 물론 첫번째로 영어가 많이 부족하고, 아이들 봐줄 사람이 없고... 남편은 절대 외조해줄만큼 인내심이 있는 사람도 아니고요. 아무튼 원글님은 엄마, 아내이시면서도 그렇게까지 공부 하신거보면 정말 열심히 하신거네요. 힘드시겠지만 팟타임으로 근무를 해보시는것도 좋아요. 큰 경험이 되고, 말씀하신대로 취직하는데 훨씬 유리하지요. |
|
|
|
|
2012-01-12 am 7:49:00
76.--.165.249 |
| | 그래도 지금같은상황(영어가 딸리는것 현재경험이 없는거)라면 졸업전에 해놓으시는게 취직에 천프로(1000%)도움됩니다. 아무리 학점좋아도 졸업한후에 면접에서 경험없고 영어딸리면 취직 힘들어요. 졸업을 한학기 늦추더라도 이게 더 중요하고 교수님이 아주 좋은 조언을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그정도상태고 대학원 가실거 아니라면 alll A 절대 중요하지않아요. |
|
|
|
|
2012-01-12 am 11:53:00
68.--.210.55 |
| 저는 per di em으로 일해요
저도 널싱 막바지로 다닿고 있는데 운이 좋게 아는 사람 소개로 단박에 들어갔어요
일하는 날짜를 내맘대로 골라가며 온 플로어를 다 가는 floater라서 너무 좋구요
다들 졸업하면 당연히 그 병원으로 가는줄로 알아요
정말 1000000000% 도움이 되죠
실습나가도 확실히 자신감도 더 생기고, 일도 더 열심히 할수 있고
아이들 있지만 주말에 하루나 이틀 정도만 일하면 되니까 일에대한 부담 전혀 없어요
주중엔 더 열심히 공부하고요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