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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2 am 11:47:00
69.--.34.178 |
| | 이빨 그냥 저절로 빠지게 나두었데요. 저희 딸이 이빨 6개 갈았는데, 그전에 병원에 물어보니 그냥 빠지게 나두어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옛날에 이빨 예쁘게 안난다고 들어서, 걱정되어 치과의사에게 물어봤어거든요. 6번째 이빨 빠질때 말고 나올때 자리가 없어서 몇 달동안 안나와서 병원가서 잇몸을 그때 보험없이 마취하고 찢었는데(이빨나올 자리 만드느라) 100불 냈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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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2 pm 12:23:00
69.--.24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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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2 pm 1:39:00
71.--.155.118 |
| | 이가 흔들리는거면 조금씩 시간날때마다 흔들어서 잘 빠지게 만드신다음에 방심한 틈을 타서 휴지로 감싸서 손으로 잡아 빼시던지요. 사실 이빨 빼러 가면 주사맞는거 때문에 더 아프잖아요. 애한테 엄마가 빼는게 더 안아프다고 하세요. 저는 실을 사용해서 웬만한건 다 빼 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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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2 pm 3:13:00
75.--.214.2 |
| 저도 이에 염증이 있다고 해서 우리따 이를 치과에서 빼 줬는데요 80불 냈습니다. 할인 받아서..
아까워서 혼났어요 원래 조금 흔들리던 이였는데,,그냥 뒀어도 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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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2 pm 4:27:00
71.--.9.135 |
| | 전 그냥 치실로 묶어서 확 뽑았어요. 저희 아이도 겁이 많아서 처음에는 안하겠다고 했는데 살살 달래고 또 이발이 계속 흔들리고 아프다고 해서 그냥 집에서 뽑아줬네요. 잘 묶지 않으면 몇번 다시 해야 하니 한번에 꼭 뽑으시면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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