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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2 pm 3:01:00
24.--.86.159 |
| 임신햇을떄는 별별 꿈을 다꾸더라구요. 꿈에 너무 의미 두지 마세요
솔직히 예지몽을 전문으로 꾸시는 분 아니라면..거의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인 이유때문에 꿈꾸는게 더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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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2 pm 3:15:00
68.--.207.94 |
| | 맞아요 임신 하고나서도 별 희안한 꿈을 다 꿨었어요. 물고기 같은 것이 아이 머리 베어먹는 꿈도 꾸고 저도 그랬는데 아무 이상 없고 호르몬 변화땜에 그렇단 말도 들었어요. 너무 걱정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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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2 pm 3:46:00
69.--.17.175 |
| | 33333. 원래 임신 중에 악몽 꾸는 사람 많아요. 호르몬 때문에 그렇기도 하고 심리적인 불안 때문에도 그래요. 걱정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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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2 pm 3:17:00
155.--.2.11 |
| | 저두 아이 가졌을 때 무서운 꿈이란 꿈은 다 꿔 본 것같아요. 평소에는 꿈도 잘 안꿨는데요. 근데 아무탈도 없이 아이들 지금 잘 컸습니다. 임신 중에 불안하고 예민해서 그런 것같아요. 걱정 마세요. 저두 동물들이 죽는 꿈 많이 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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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2 pm 3:53:00
75.--.42.71 |
| 윗분들 처럼 임신 초기에 호르몬때문에 심리가 불안해져서 무섭고 나쁜 꿈을 자주 꾼데요
저도 그랬어요 그러니깐 걱정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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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2 pm 4:06:00
72.--.129.78 |
| | 원글맘) 댓글 달아주신 님들 ... 감사합니다... 둘째 임신한 거 알고 잠시 좋아하다 신랑이랑 둘이 경제적인 면때문에 많이 신경쓰고 힘든 상황이라 더 안 좋은 꿈을 꾸었나봅니다..... 첫애때는 아무생각없이 마냥 기쁘기만 했는데 이런 저런 일들을 겪고 나니 더 그랬나봐요.. 님들 말씀들처럼 그냥 툭툭 잊어버려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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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2 pm 4:10:00
68.--.20.240 |
| 저는 세째 임신중인데 아까 낮잠중 모든게 까맣게 타서 재가 되는 꿈을 꾸고 일어나서 얼마나 걱정이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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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2 pm 4:18:00
71.--.136.250 |
| 저 첫째 임신했을 때 심심해서 맨날 CSI같은 범죄 수사물만 봤거든요.
밤이면 밤마다 그렇게 이상한 꿈만 꿨어요. 잔인하고..
막 시리얼 킬러가 도끼들고 저를 쫒아오질 않나..
둘째 임신했을 때는 첫째도 있고 바빠서 범죄수사물 많이 안 봤는데도
여전히 꿈은 그런 꿈 꿨었어요.
호르몬의 영향이래요. 넘 신경쓰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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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2 pm 5:24:00
74.--.172.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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