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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3 am 6:51:00
173.--.205.199 |
| 2살까지 좌석 없이 택스만 내고 비행기 탈 수 있고 2살 반이면 좌석 사셔야 해요.
한국 갔을 때 애 2살 전에 간 적이 있는데 완전 공짜인 줄 알고 좋아하다가 택스가 한 350불인가 붙었던 기억이 나고요. 아이랑 간다고 하고 일찍 예약을 하면 넓직한 데를 자리 잡아줘요. 그럼 좌석 앞에 아기용 카싯 같은 걸 달아주면(항공사에서 제공) 거기다가 애 재울 수 있어요.
원래 쓰던 카싯도 들고 갔었어요. 가벼운 스트롤러두요. 한국에서 차 타고 다닐 때 안전하게 데리고 다니고 싶어서요. 저도 잘 몰라서 들고 들어갔더니 바로 수하물로 보내버리네요. 비행기 안에 그거 놓을 데 없다고요. 좌석을 샀으면 거기에 얹혀놓고 태우지만요. 카싯따라서 좌석에 앉혀놓고 가도 되는 카싯과 안되는 카싯이 있대요. Britax 샀는데 그건 좌석에 놔도 되는 거라 해서... 여튼 자리 산 거 아님 어차피 못 들고 가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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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3 am 7:00:00
99.--.108.80 |
| 윗분 말대로요.
2살 넘으면 좌석을 사야하구요. 그러면 카시트를 가지고 가서 쓸 수 있어요. 그런 경우 비행기에서 사용가능한 카시트인지 확인해보세요.
카시트가 짐이기는 한데 비행시간이 길어서 카시트가 없으면 아이가 잘때 엄마가 계속 옆에서 봐줘야 하거든요. 사실은 엄마자리까지 비어서 누워서 재우죠. 떨어질까봐 어디 가지도 못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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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3 am 7:58:00
174.--.246.76 |
| 2살 반이면 성인요금의 80%인가 그렇답니다.
만 24개월 이전까지만 좌석 살지 말지를 고민하는거구요.
두살반이면 무조건 좌석을 사셔야 하는거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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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3 am 11:58:00
155.--.28.231 |
| | 항공사에 따라 3까지 프리인데 있어요. 대신 부모 무릎에 앉아가는거고요. 카싯에 앉으실려면 좌석을 사셔야 되요. 항공사에 따라 어린이용 가격이 있는데 전화해서 예약해야 할거예요. 유모차랑 카싯은 check in 하시면 되고요. 유모차는 비행기타기전에 gate에서 check in 할수 있어요. 그럼 도착했을때 gate으로 갖다줘여. 공항안에서 움직일때 필요하더라고요. 카싯은 도착하셔서도 쓰셔야 하니 check in 하셔서 가져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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