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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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2-01-13 pm 10:01:00
98.--.64.132
꼭 해야합니다 얼른... 좀 미개한 일본이나 유럽은 거의 안 한다고 하는데 여자를 위해서라면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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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3 pm 10:02:00
24.--.61.13
왜...미개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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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3 pm 10:05:00
116.--.82.93
한국은 요즘 안하는 추세.. 그럼 한국은 미개한?
신랑이 미국인이어서 한국은 태어나서 포경수술 안한다고 했더니 첨엔 놀라더군요.. 의사쌤 왈, 위생상의 문제로 많이 했지만, 자연적으로 되는 경우도 있고, 암튼 요즘엔 안하는 추세라던데요.. 본인의 선택인거죠..

그리고 여자를 위해서라면.. 나중에 성생활 말씀인가요? 제가 알기론, 남자의 입장에선 수술 안한 사람은 쾌감이 100배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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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3 pm 10:08:00
69.--.33.70
일본이나 유럽이 미개하면 대체 어느나라가 개화된건지?...
솔직히 포경은 종교에따라 정하지ㅡ않나요?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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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3 pm 10:08:00
98.--.64.132
설사 쾌감이 맞다고 해도 남자가 너무 밣히면 문제있구요 여자 염증 냄세 등등 수술 안하면 문제많다고 알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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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3 pm 10:11:00
76.--.15.232
님은 공부를 좀 하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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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3 pm 10:15:00
69.--.33.70
답글 단거보나 미개한건 2번님 자신이 제일 미개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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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3 pm 10:19:00
67.--.72.175
2번님 답변이 제일 미개에 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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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3 pm 10:25:00
99.--.247.218
요즘 비뇨기과 의사들도 그렇게 권하지 않는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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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4 am 10:00:00
74.--.163.137
반대하시는 분들은 자기자식들도 않해준사람 들이더라구요....
해준사람은 해야 한다 하고....
조카들보니 3.4학녕때 시키던데요.
우리친구 남편은 다 큰 고등학교 두아들 데리고 한국에 나간김에 하고 들어왔는데
애들이 아파서 고생했다고 하대요.
엄마가 알아서 ...여기분들말은 참고 만 하고요.
3  ***
2012-01-13 pm 10:03:00
173.--.182.17
미개한게 아니라 한국에서도 요즘 안한데요
그때 뉴스에서 연구 결과가 안하는게
더 좋다고 나왔었어요
4  ***
2012-01-13 pm 10:03:00
99.--.150.4
미씨방 여기저기서 검색해 봤는데,,
하지 말라고,,
남편분들 중에 안하신 분들 많던데요? 미국이라서 그런지,,
하여간에 남편도 뭐하러 시키냐고 하던데,,
문제 생기면 커서 해도 된다고,,
제아이도 11살이라 걱정 되어서 많아 알아봤거든요.
5  ***
2012-01-13 pm 10:04:00
76.--.32.221
저희는 애기때해서 싸게 간단하게 했구요, 기억못하는 어린나이에 하는것을 선생님들은 추천하시더군요, 기억을 할수 있는난이에 하면, 트라우마가 될수도 있다고... 그리고 미국에서는 신생아일때안하고 커서하게되면 그게 "수술"로 구분이 되어서 비싸진다고 제가 들었습니다.
6  ***
2012-01-13 pm 10:11:00
98.--.6.152
울신랑 미국사는 영국인에이여. 안했어요- 맨첨엔 이상했는데 지금은 그러려니해요.
뭐든 억지로보다 자연스러운게 좋다는 관점이어서 저도 아들 낳으면 안 시킬꺼구요. 울신랑은 당연히 포경 반대여요. 기억못한다고 해서 트러마가 없는 거 아니라는 연구결과 있어요.... 어떤 방식으로든 두뇌엔 경험이 입력된다는 거구요.
7  ***
2012-01-13 pm 10:13:00
173.--.155.73
아이가 이해하고 참을수 있을때 해야해요
저희애는 중학교 갈때였나 5학년 이었나
기억이 않나는데 그때했구요
240불인가 그 정도 였던 기억이 나네요
8  ***
2012-01-13 pm 10:13:00
75.--.128.102
미국에도 정부보험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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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3 pm 10:24:00
68.--.27.130
원글) 저소득 정부보험 맞아요
창피해서 말하지 않은게 아니라 용어를 잘 몰라서요 죄송
9  ***
2012-01-13 pm 10:14:00
99.--.205.219
큰아들은 태어나자마자 했고, 작은 아들은 초등학교 4학년때 했는데
태어나자마자 해준 것은 후회하고, 초등학교 때 해준 것은 잘 한것 같아요.
큰애는 너무 애기 때 해주다보니 고추가 잘 안자라는 것 같았구요,
작은 애는 차일피일 미루다가 귀두가 가끔 염증이 생겨서 고생해서
해줬더니 그 후론 괜찮네요. 요즘 레이져로 하니까 별로 아프지도 않은가봐요.
보험은 안되는 걸로 알고 있고요.
10  ***
2012-01-13 pm 10:20:00
76.--.6.230
정부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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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3 pm 10:21:00
69.--.33.70
여름에ㅡ한국갈돈도 있으면서 저소득 보험 유지하는거 불법인대 참 뻔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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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3 pm 10:26:00
68.--.27.130
원글) 한국에 부자들만 왕래하는거 아니에요
저도 한국 가시는 분들 보면 부러웠는데 미국와서 8년동안 한국에 갈생각도 못해보다가 친정 아버지께서 편찮으셔서 돌아가시기 전에 한번 뵈러 갑니다. 친정어머니가 비용을 부담해 주셔서 아이들 한번 보여드리러 가요. 저소득 보험 있는 사람 무조건 색안경끼고 보실 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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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4 pm 1:02:00
174.--.172.6
70번 돈 모아서 갈수도 있는거죠 ㅉㅉ 아줌마가 뻔뻔하게 생기신듯
11  ***
2012-01-13 pm 10:25:00
98.--.187.51
우리 아이는 태어나서 이틀째날 했는데 엄마인 내가 무서워 하지말까 생각도 해봤는데 ..막상 수술할때 앙~한번 울고 나니 끝나 안심이 됐어요. 내 갠적으로 가능하면 빨리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친구아이보니 5학년때 하고나서 종이컵으로 커버하고 어그적 걸음하던데 안쓰러웠어요 ..
12  ***
2012-01-13 pm 10:28:00
76.--.8.64
요새 600불 이던데요.정부보험 안돼요. 레이저는 아니였구요. 엄청 아파하던데... 저는 6학년때 해줬어요.
제가 포경수술 안한 남자 한번 만났었는데 너무 징그러워서 그담엔 피해다니다가 헤어졌었거든요.ㅠㅠ애들껀 고추가 별로 안 징그러운데 성인껀 포경안하니까 완전 징그러웠어요.










13  ***
2012-01-13 pm 10:30:00
166.--.136.237
저 수술 안한 남자랑 사는데요... 솔직히 너무 더러워요. 방괌염도 오구요. 제발 시키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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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3 pm 10:34:00
98.--.187.51
222222222222 남자한텐 좋을지 몰라도??? ..표피 왔다갔다 기분도 별로..냄새 날수도..위생적이지못하고..하여튼 여자에겐 좀 그래서 ..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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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4 am 1:39:00
175.--.70.201
정말... 포경 한게 남자에게도깔끔하고 위생적이며 여자에게도 좋다고했어요 포경수술 안한사람들은지저분 하고 냄새 나고 장난 아니라던데 ....
14  ***
2012-01-13 pm 10:31:00
75.--.128.102
메디케이드 말씀 하시는거면 주마다 법이 다르겠죠.
여기 물어보지 마시고 거기 메디케이드 담당자에게 물어보세요.
그리고 포경수술은 꼭 해줘야 하는것도 아니고 몇살에 하는것이 좋다는 것도 없고
그냥 부모가 결정하는 거예요. 장단점을 잘 검색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포경을 안하는것에 장점으론 당연히 수술의 대한 고통이 없고 성적쾌감이 더 좋다라는 것과
포경을 하면 장점으론 더 청결히 유지할수있게 도와주고 또 유태인들과 결혼한 여성들이
질 관련 병이나 인펙션이 잘 걸리지 않는다는 결과가 있긴해요. (포경때문이라고 보고있구요)
15  ***
2012-01-13 pm 10:35:00
76.--.254.166
아들 둘다 신생아때 했어요. 하는게 본인에게서 편하고 위생적이라 들었어요. 저는 신생아때 하는거 찬성해요. 종교적인 문제 아니면요.
16  ***
2012-01-13 pm 10:43:00
24.--.38.179
제 아들도 태어난지 몇일만에 했어요.
미씨에서는 하지 말라는 분위기인데......... 사실 전 포경 안한 남자를 본적도 없고요......... 수술을 강력하게 주장한건 남편이예요. 울 오빠도 아들 낳았을때 강력하게 주장해서 조카도 태어난지 몇일만에 수술했고요.
남자들 문제라고 할수 있는데..... 남자들이 하라네요.
17  ***
2012-01-13 pm 11:24:00
216.--.151.133
솔직히 수술 안한 남자들 징그럽지 않나요?? 더럽구요. 저는 정말 포경 안한 남자랑 사귀다 피본 여자 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포경 이야기만 나오면 혼자 난리죠.. 너덜너덜 거리고.. 뒤집어 까면서 보여주는데.. 정말 포경 안한 남자분들이랑 아무렇지 않게 사는 여자분들 존경합니다. 만약 그남자랑 결혼햇으면 아마 평생을 수녀처럼 살앗을 정도로 저는 충격에 대 충격을 받앗습니다. ㅜㅜ 포경 안하신분하고 사시는 미시님들한테는 너무 미안하지만.. 징그럽고 더럽고 요리꾸리한 냄세에 입덧 비슷한 구역질까지.. 우엑.. 여자를 위해서 해주세요 ..남자 본인이야 하던 말던 상관없겟죠.. 누가 다 커서 수술하고 싶겟어요?? 암튼.. 포경은 여자를 위해 해주세요. 저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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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2012-01-13 pm 11:45:00
209.--.55.84
스킨을 뒤쪽으로 밀어주라고 시키세요. 그럼 않해도 좋구요. 성감대도 좋아지구. 포경수술은 철저한 문화적인거나 종교적인 이유고 의학적으로 할 필요 없어요.
더럽다고 그러시는데 그건 살이 덮혀 있을경우죠. 살을 계속 뒤로 밀어주면 안해도 한것처럼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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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3 pm 11:51:00
98.--.187.51
사람마다 다르다 해요 어느사람은 커갈수록 수술안해도 한거같이 되는사람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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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4 am 12:50:00
216.--.151.133
남자들 귀찬아서 뒤쪾으로 밀지 않는데요. 제 전에 사귀던 남자가 그랫어요. 여자가 오랄로 꺠끘이 닥아주는데 포경수술이 왜 필요하냐고.. 자꾸만 자기거 까 뒤집어서 막 보여줄라고 해서 너무너무 징그러워서 도망나왓네요..
19  ***
2012-01-14 am 12:35:00
216.--.218.248
전 저히 시어머님께 여쭤보고 싶네요 .. 왜 저히 남편 수술 안시키셧냐고................................................
20  ***
2012-01-14 am 5:40:00
69.--.239.29
아이가 좀크면 초등 3,4,학년 때가 적당해요 아파도 어느정도 참을성 있을때 하세요 주로 방학때 많이해요
한 일주일 잘못걸어요 감안해서 하세요
21  ***
2012-01-14 am 11:50:00
74.--.87.66
제가 이 글을 너무 늦게 보는 바람에.. 늦게라도 댓글 달아봅니다
저는 뉴저지에 살구요
1.엄마가 판단해야 할 부분인데 ...제 아이는 만 네살되던 지난 8월(덥긴 했는데 스케줄이 그렇게 되서요)에
시켰는데 수술날 아프단 소리 안하더라구요
다음날 부턴 소변볼때 불편한지 조금 징징거리긴 하는데 암튼 제가 신기해서 자꾸 안아프냐고 물어볼
정도로 아프단 소리 안했어요 의사도 그렇게 아프지 않을거라고 얘기했었구요
2.뉴저지 주정부 보험을 갖고있는데 보험회사에 직접 전화를해서 보험 받아주는 urology를 찾았어요
보험처리 다 됩니다

저도 너무 걱정을 많이 해서 태어날때 시켜야지 했던걸 미루고 미루었는데
이제 걱정 하나를 덜었습니다
계속 걱정을 하시는 것보다 빨리 결정을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22  ***
2012-01-14 pm 12:59:00
174.--.172.6
남자쾌감은 중요하지 않아요 여자를 위해서라면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23  ***
2012-01-14 pm 2:26:00
68.--.178.239
구성애씨. 이 여자분, 남자의 쾌감을 어찌 알까? 오래전이지만 TV가 항상 문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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