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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5 am 10:57:00
71.--.121.86 |
| | 우리아이들 고작 3살 5살....1년전에 코스코에서 천불짜리 구입했는데 자꾸 나사가 풀어지고 헐거워져요...그래서 신경쓰셔야해요. 아이들 다치면 큰일나잖아요. 분리해서 버리던지 해야할거 같은데 그것도 일이네요. 튼튼하지는 않은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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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5 am 10:58:00
108.--.126.145 |
| | 제 집은 아니고 제 옆에 있는 것을 봤는데...제 옆집 딸아이가 노는 것을 본적이 없어요..그래서 궁금해요.왜 샀는지....수영장도 마찬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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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5 am 11:09:00
98.--.103.136 |
| 설치해서 가끔 놉니다. 공원이 1분 거리시면, 정말 가까운데... 왜 굳이 설치하시게요?
글구 보면, 애들이 놀이시설 자체가 너무 좋아서라기 보다 다른 아이들이랑 노는게 좋아서 좋아하는 거같아요.
주변에 친구들이자주 놀러오고, 애들이 2,3명 되면 쏠쏠히 쓰더라구요.
저희는 설치는 애들노는거라 업자불러서 시켰어요. 아무래도 단단히 안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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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5 am 11:16:00
76.--.208.167 |
| | 저도 설치했는데요 해놓고 보니 조금 후회되요. 보기는 좋아요. 애들 있는 집에^^ 그런데 가끔 놀기는 하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큰 놀이터가서 다른 애들과 노는 맛을 더 좋아하는 듯. 자기 놀이터는 그리 안즐겨여. 거의 장식용이 된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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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5 am 11:46:00
67.--.157.181 |
| 우리집에 있는데 (전주인이 설치) 코스코꺼는 아니고 다른데 껀데 아주 땅파고 시멘트로 고정시켜 밖았나봐요.
우리 딸애는 지금 2살조금 넘어서 그렇게 자주는 안 쓰지만 나름 좋아해요. 이제 동생 나오면 내년부터 더 잘 쓸 것 같아요. 잘 쓰면 잘 쓰게 되고 안 쓰면 무용지물 되는거고..동네 애들이 가끔 놀러오는데 그럴 때 좋아요.
근데 그렇게 가까운 곳에 놀이터가 있으면 저같으면 굳이 설치 안 할 것 같아요. 마당을 그냥 다른 용도로 크게 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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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5 am 11:55:00
108.--.29.74 |
| | 저는 코스코꺼는 아니지만 있는데요. 잘놀아요. 친구들 초댜해서 놀게 해주면 아주 좋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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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5 pm 2:24:00
98.--.154.110 |
| | 저희 전주인이 설치해 놓은게 있어서 이사올때 좋아라 했는데... 사실 잔디 깍기도 힘들고 매일 물로 닦아주는 것도 아닌데 아이가 나가놀면 넘 더럽고, 거미가 여기저기 알도 까고.. 비 맞아서 녹도 생기고... 엄청 골치거리에요.. 애들도 별로 안놀고 뒷뜰을 다 차지하고 있어서 점핑하우스 빌리고 싶어도 못하구요 막상 버릴려니 트래쉬빈도 빌려야 하네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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