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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5 pm 2:20:00
71.--.75.106 |
| | 워낙 집값이 큰 차이가 나지 않는터라 새집이나 몇년 전에 지은 집이나 가격은 별로 차이가 없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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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5 pm 2:21:00
74.--.61.139 |
| | 5년정도로 지은집. 다 고쳐서 고칠게 없죠. 오히려 새집은 고칠게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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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5 pm 2:21:00
208.--.221.93 |
| | 2-3년 된집이 새집보단 낫지만 10년이상 된집보단 새집이 낫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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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5 pm 2:25:00
98.--.0.188 |
| 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아무래도 새집보다 뭐라도 조금 더 해놓더라구요. 펜스를 두른다든지, 나무를 심는다든지 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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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5 pm 2:49:00
68.--.178.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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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5 pm 2:22:00
74.--.172.82 |
| 타잉 좋을거같아요 습기가 많으면
동네 분위기나 집구조는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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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5 pm 2:24:00
71.--.75.106 |
| 4번님도 그렇게 생각하세요? 반갑네요.
동네 분위기나 집구조는 비슷한데,
업그레이드 된 집들은 일층은 타일과 마블, 혹은 나무로 섞여있거나 통일 되었고,
대부분 이층은 카펫이던데, 전 나무로 생각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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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5 pm 2:23:00
69.--.244.224 |
| 새집이랑 몇년된집이랑 가격차이가 없으면 당연히 새집이죠.
헌집이 저렴해서 사는거죠... 그런데 집가격이 같다는게 님이 몰라서 하시는말씀같습니다.
요즘 새로 지은집 모든물가가 올라가서 땅값외 다 비싼데 더 싼가격에 손해보고 팔지 않아요.
재료자체가 차이나요. 하나 하나 다 따져봐야죠.
요즘 새집은 큰돈 들어갈일 없게 다 채워서 팔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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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5 pm 2:28:00
71.--.75.106 |
| 집을 옮겨본지가 언젠지 기억도 안 날 정도로 한자리에 오래 있었어요.
따져봐야 하는게 너무 걱정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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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5 pm 2:38:00
69.--.244.224 |
| 숨겨진거에 돈차이가 많이 난다고 해요. 2500 스쿼피트일경우
창문 -> 싼거랑 중간짜리가 5만불차인난다고 해요
퍼네스 -> 요즘게 더 좋게지만 % 90%넘어가는게 좋죠.
에어컨 -)요즘게 더 좋게지만 seer 숫자 (13정도?)
나무 프래임 기본 -> 2X4, 2X6
인설레이션
..
문고리, 전등 등 그거도 무시못해요.
중국산 드라이월을 2000년도부터 써서 나쁜거도 많은데 그건 새집이나 헌집이나 봐야 할아요.
새집일경우 재료 어디꺼 쓰는지 물어보시구요.
새집 증후군은 여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창문 자주 열어놓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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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5 pm 2:40:00
71.--.75.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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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5 pm 2:50:00
69.--.244.224 |
| 저는 새집 3번 사봤습니다. 헌집은 한번... 그런데 새집하고 많이 차이나요.
잘꾸며진 헌집은 새집보다 비싸게 받구요.
요즘은 빌더가 잔디, 스프링쿨러, 덱, 펜스, 스플레시백 (부엌) 다해줘요.
퍼네스 furnace 는 주마다 다르지만 3주다 그거 없이 집을 팔수없게 되있습니다.
에어컨은 옵션이지만 5톤 좋은거 5천불정도 합니다.
앗... 중요한거 하나 빠졌네요.
이층일경우 온도 콘트롤러가 일층 이층 따로 된것이 좋습니다. AIR DUCT가 달라요.
에어컨두개, 퍼네스 2개인데 자리는 좀 차지 하지만 적은거는 저렴해서 가격차이는 AIR DUCT에 있습니다. 요즘 게스 전기세에서 두개짜리가 훨씬 저렴합니다.
페인트는 다 되있는데 셜먼 윌리엄스게 자국없이 좋구요.
창문 커텐은 새집일경우 개인이 달아야 합니다. 그재미가 쏠쏠하죠.
헌집에 해놓은게 마음에 안들더라구요. 갈아야 하는경우가 대부분이죠. 그건 취향이라서요.
빌더랑 계약해서 블라인드 달아주는 경우많아요.
냉장고와 세탁기도 빌더랑 계약하세요.... 딜리버리가 꽁짜일꺼에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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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5 pm 3:03:00
71.--.75.106 |
| | 5번님 잘 적어두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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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5 pm 2:23:00
74.--.22.204 |
| 아주 새집보다는 2,3년 된 집이 좋죠.
세집 증후군도 피할 수 있고요, 새 집에 은근히 돈 들어가요.
창문마다 방충망이며 온집안에 커튼, 블라인드 해다는 것도 목돈 들어요.
경제적인 여유가 있으시면 새집으로 인테리어 원하는대로 하고 가는 것도 좋지만요...
저라면 2,3년 된 집이 완벽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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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5 pm 2:23:00
67.--.192.194 |
| | 몇년된집도 몇년있으면 다 고장나더라고요,, 결국은 일이년 된집이아니라면 새집이 좀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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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5 pm 2:26:00
71.--.75.106 |
| | 원글) 저 몰라서 그러는데, 새집 증후군이 어떤건가요? 미국도 마찬가지로 심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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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5 pm 2:32:00
75.--.41.133 |
| 새집을 사보신분들이 새집이라 하는건지...
새집은 마당도 자기돈들여 다 만들어야지, 지하실도 자기돈들여 만들어야지,펜스도 내돈들여 쳐야되지 페인트니 창문에 커튼 블라인드니 이거저거 안에 인테리어 다 자기가 해야하되요.
3~4년된집중 전주인이 정성들여 이거저거 다 꾸며논집이 바로 들어가서 살면되고 남는 장사죠.
요즘같은 마켓엔 3~4년된집 예쁘게 업그레이드 다하고도 금방 지은집보다 낮은 가격으로 나온것들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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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5 pm 2:37:00
71.--.75.106 |
| 9번님. 원글인데요.
새집 경험이 있으신것 같아 여쭤요.
보통 새집을 사게 되면 어느곳에 가장 돈이 많이 들어가나요?
제가 가야하는 지역은 알아보니 지하실은 아예 없구요, 펜스는 쳐준다고 하더라구요.
마당 스프링쿨러는 있지만 잔디는 모르겠네요. 창문데코는 없구요, 냉장고와 세탁기 드라이기는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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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5 pm 2:32:00
184.--.129.178 |
| 새집 새 집은 1년안에 고장 나는군요 웨런티 있어요
그리고 새 집이 전기 값도 저렴하고 한국처럼 새집 증후군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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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5 pm 2:37:00
184.--.129.178 |
| | 아이패드 로 글 올리니 오타가 수정 안 돼 네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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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5 pm 2:38:00
71.--.75.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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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5 pm 2:37:00
68.--.214.130 |
| 2~3년된 집..
근데 그런 집이 잘 없죠.
그런 집 찾다가 힘들면 차라리 집을 짓는 게 나을 것 같아요.
10년된집은 정말로 바꿔야 될 게 너무 많아요. 이게 살때는 표 안 나다가 살면 딱 표가 나기 시작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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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5 pm 3:05:00
108.--.184.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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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전 집이 너무 아담하고 이쁘고 고풍스러워서 샀는데
100년이 넘은 집이네요...
그 동네가 워낙 100년정도된 집들이 천지라....
제 시누는 집을사서 다시 지었는데 원래 집값의 7배가 되었어요...
배는 잠시 아팠으나 오래되도 울집이랑 생각에...
새집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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