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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5 pm 6:54:00
69.--.30.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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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5 pm 6:56:00
24.--.52.186 |
| 원글님 좋은 결심 했어요. 궁디 팡팡..
우선 인터넷으로 우리가 아는 아이들 클래식을 영어제목으로 찾아보세요.
소공녀, 소공자, 빨간머리앤, 허클배리핀의 모험, 보물섬 등등요.
어릴때 이런 책 읽은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전 30대 중반인데도 가끔 애들 책 봐요. 어릴때 기억때문인지 무척 감동스러워요.ㅎㅎ
영화로도 나와서 티비에서 하면 녹화시켰다가 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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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5 pm 9:15:00
67.--.142.82 |
| 빨간머리앤 저 너무 좋아해서 원서 사다 봤는데 완전 비추에요...
어려워요...
책 두께도 완전 두껍고.....
제가 오죽하면 2년전인가? 속풀이 방에 빨강머리앤 보면서 너무 어렵다고 속풀이 한적도 있어요...
댓글들이 영어공부 위해서 읽는거면 요즘 소설 읽으라고 하시더라구요....
정말 어렵게 어렵게 끝내긴 했지만, 정말 영어실력에는 도움이 될까 의심스러울 정도였어요...
저는 다니엘 스틸 같은작가의 소설들 권해드리고 싶어요....이 작가 정말 쉬운 단어로 재밌게 소설 쓰는 재주가 있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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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5 pm 7:26:00
24.--.92.236 |
| | 원글님...제생각엔 아이들 클래식보단 도서관에서 young adult section 에 있는 best seller 들보세요. 영어도 클래식에 나오는 단어들 보다 현대적이고 요즘 새로 나온 단어들 이 더많아서 영어공부엔 좋을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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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5 pm 8:06:00
63.--.24.236 |
| | Twilight Saga 보시면 딱일듯! 로멘스좋아하신다면 중학생수준의 영어라 쉽게읽히실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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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5 pm 10:17:00
68.--.241.235 |
| | 제가 미국와서 제일 처음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 찰리와 초콜렛 공장이었어요.. 정말 쉽게 쓰여 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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