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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0 pm 3:07:00
69.--.48.23
알콜 70% 짜리 사서 솜에 묻혀서 자꾸 닦아 주면 가라 않아요. 효과 최고예요. 저도 아들 등짝에 난 큰 종기도 자꾸 발라 주니 사그라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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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0 pm 3:16:00
207.--.6.47
혹시 다른 이름 없나요?? 그냥 알콜70%라고 있나요??? 저도 정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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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0 pm 4:36:00
76.--.210.236
얼마전에 미씨에서 본건데요, baking soda 물에 개서 얼굴 세안후 발라주고 10분정도 있다 씻어내는거 일주일에 2-3번해주는건데 저한텐 너무 좋더라구요. 한번 트라이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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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0 pm 5:02:00
69.--.217.250
그게 그 어른들이 흔이 말씀하시는 닭살 아닌가요...아님 진짜 여드름..팔에 여드름
난다는건 한번도 못들어봐서...
저도 언젠가 부터 그게 신경이쓰여 병원가서 하라는거 다해봤는데 별 소용없느것같아요..
이젠 아줌마가됬으니 신경을 들쓰니 속은 편하지만..10학년이면 신경많이쓰일거예여..
제가 알기론 그냥 자주 닦아주고 너무 뭐 발르면 자극되서 오히려 안좋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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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0 pm 5:16:00
98.--.55.123
그거 닭살피부..즉 모낭각화증입니다.
여드름과는 틀리구요..사춘기때 생겨서 나이들면 없어진다는데 전 40이 훌쩍 넘어서 중반인데도 여전히 팔뚝,등에 있어요.
피부과에 돈도 많이 들었는데..다 소용이 없더군요.
그나마 한국은 그런 사람들이 많아서 여름에도 짧은팔을 입기가 편했는데 여긴 별로 그런분들이 없더라구요.

아마 볼에도 있을겁니다.
..
보습이 중요하구요..
나이가 들어서인지 아님 바디워셔랑 크림을 바꿔서 인지 전 많이 좋아졌어요.
코스코에 파는 올에이? 인가 꽃무늬 있는 바디워셔(박스에 2개) 사용하구요(보습좋더라구요)
세타필 민감성 피부용 바디 로션을 쭉 발랐어요..(타겟인가 월그린에 있어요..코스코꺼 말구요)어언 6개월정도..헌데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저도 참 스트레스 장난이 아니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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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0 pm 6:42:00
24.--.172.216
답변 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저는 얼굴에 뭐한번 안나봐서 딸 피부 보고도 쉽게 생각했는데 신경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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