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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0 pm 8:31:00
71.--.253.18 |
| | 더러워서 목욕시켰다 하시면서 진짜 빨아서 보내세요. 저희도 그런적 잇구요. 가는 곳마다 데리고 다니며 사진도 찍어보내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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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0 pm 8:31:00
71.--.255.251 |
| 어부바 해서 코코 재워줬다 하세요
어부바, 포대기가 몬지 설명도 곁들이면 괜찮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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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0 pm 8:40:00
116.--.28.82 |
| 저는 한겨울에 테디베어를 가져왔길래(주말에 재워보내는 프로그램이었슴/2박3일) 빨간색 털실로 코트와 모자를 떠서 입혀 보냈습니다.. 그리고는 인형의 입장에서 글을 써 보내는거죠
오늘 XX네 집에 왔다..제법 추운데 벽난로에 불을 안때서 소파에 앉아 떨고 있었다..
그걸보신 XX네 엄마가 갑자기 방에 올라가시더니 줄자와 털실을 가져 오셔서 내 몸 사이즈를 재고 예쁜 코트와 모자를 떠 주셨다..어찌나 따뜻하고 예쁜지 월요일에 학교에 가면 친구들에게 많이 많이 자랑할거다..
저녁은 뭐먹고, XX의 방은 어떻게 생겼고..내생각에 XX는 컴퓨터 게임을 좀 오래 하는것 같다..
조금만 줄이고 나랑 좀더 놀아줬으면 참 좋았을텐데..등등..상상력 총동원해서 재미있게 쓰시면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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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0 pm 9:12:00
98.--.126.178 |
| | 레스토랑이나 집에서 밥먹는 사진 찍고는 밥 먹였다고.... 수영하는거 찍고는 내가 수영하는 모습을 부러운듯 보고 있었다... 같이 쇼핑을 다녔다. 친구집에 놀러 갔었다. 이런저런걸 좀 꾸며서 쓰셔도 괜찮아요. 아이가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범위의 작은 에피소드를 만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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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1 pm 2:49:00
74.--.120.96 |
| | 일기장 같이...편지 쓰는것 같이 쓰면 되요. 사진도 찍어 붙이면 더 좋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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