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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0 pm 9:17:00
98.--.121.78 |
| | 뭐든 먹어만 주면 괜찮아요. 여기 밥 먹이기 전까지 거버 이유식 먹인 엄마 하나 추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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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0 pm 9:16:00
71.--.85.93 |
| 첫애때는 유기농으로만 사다가 만들어 먹였는데 잘 안 받아먹더라구요
이유식때 잘 안먹어서인지 입이 엄청 짧아요.
반면 둘째는 힘들어서 매일 얼스베스트 사다가 먹였는데 오히려 식성이 더 좋답니다 걱정마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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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0 pm 9:16:00
67.--.196.249 |
| | 첫째는 파는거 안먹어서 삼시 세끼 다 만들어서 먹였구요, 둘째는 만든거 안먹고 파는거 좋아해서 사서만 먹였어요. 둘째가 더 잘먹고 잘 크고 있어요. 파는거 다양하게 사서 먹여서 그런지 편식도 안하고 괜찮은거 같아요. 첫째는 아무래도 집에서 만들다 보니 파는거 만큼 다양하게는 못먹이잖아요. 그래도 나름 다양하게 열심히 만들어 먹이긴 했는데.... 괜찮으니 맘껏 사서 먹이세요. 저도 셋째 태어나면 사서 먹일 거에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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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0 pm 9:18:00
71.--.179.124 |
| 제가 그러다가 완전 후회하고 있어요..너무 바뻐서 (직장맘인데 허리않좋으신 친정엄마가 오셔서 돌봐주셨죠) 얼스베스트랑 거버만 먹였는데 완료식으로 들어가면서 재료랑 질감이 익숙한거 아님 절대 안먹고..ㅠ.ㅠ 점점 안먹다가 밥자체를 거부하고 있어요.. 할수없이 거버를 2살까지 먹였다는..ㅠ.ㅠ
지금2살인데 매일 전쟁치룹니다..이유식할땐50%였는데 지금은 2%에 속하는 완전 스키니한 아기가 되었어요..ㅠ.ㅠ 왠만하면 만들어먹이세요..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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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0 pm 9:26:00
75.--.96.61 |
| 직접 만들던 사먹이던 먹는애들은 먹고 안먹는 애들은 안먹어요.
전 만들어도 먹이고 사서도 먹여요. 시판용 당근이나 고구마 같은건 직접 만든거에 섞기도하고요.
10 개월 넘어가지만 아직도 오트밀 씨리얼에 사과 갈아주고 있고요.
잘먹기만 하면 괜찮아요. 다만 이빨이 나서 손으로 집어서 먹을수 있으면 거기에 맞추어 핑거푸드 잘 챙겨주셔야 아기가 어른밥 먹게되요. 그거만 지켜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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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0 pm 9:28:00
76.--.206.27 |
| 가급적이면, 만들어서 먹이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왜냐하면, 캐미컬 같은것이 들어 갔어요.
미국에서 몇년전에 조사 했는데,
어른들보다 아이들에게서 더 많은 캐미컬이 나왔어요.
그래서 가급적이면, 안 먹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몸 안에 캐미컬이 많으면, 그런것들이 반응해서 몸에 많이 안 좋은것 같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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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1 am 4:02:00
61.--.7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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