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21 am 12:44:00
76.--.32.221 |
| 제가 그 학교도 3번 방문해봤고, (친구들이 다니고 있었어요), 거기 졸업한 친구들도 한 10명 압니다. (한국 친구는 없고요, 미국친구나 유럼, 남아공, 남미 친구들요.)
학교 빡 세게 공부시키고, 빡 쎼게 놉니다. 중국학생들도 꽤 되는데요, 공부 안함 졸업못해요.
그 어마하케 큰 학교자체가 International business MBA만을 위해 있어요. 학사 다른 과 없고요.
학교 들어가기 무지 어려워요. 수영장도 아주 큰것, 기숙사도 좋고, 학생들 시설짱 잘되있어요.
대부분의 공통점은 :
1. 2중어를 하는것이 요구사항이라고 알고요. 보통은 3-4중 언어 다해요. (제 친구들은 미국인이어도 영어, 스페인어 그리고 북경어, 아르젠티나친구는 영어, 스페인어, 불어, 독어 등등,,,)
2. 외교관자녀들이나, 주재원 자녀같이 어릴때부터 많은 문화를 접해서 시야와 다른 문화에 접근하는 이해가 아주 뛰어난 학생들이 많아요.
3. 공부 빡세게 며칠을 세워서 그룹으로 프로젝트하는게 매일 이고요, 그리고도 빡세게 밤새도록 놀고 파티하다가, 그 담날 강의 들어가서 열변을 토하는것이 대분분이예요.
4. 취직 급 잘되던데요. 그냥 막 들어가요. 근데 회사들이 다 글로벌한데에요.
예) P&G, jonhson&jonhson, Chevron, 글로벌한 금융회사...
5. 제 친구들은 여름학기는 스위스에 가서 거기 분교서 하면서, 불언가 배웠고요, 아시아에도 분교 여름에 갈수 있다고 들은것 같아요.
7. 이 학교는 학생프로파일을 그냥 똑똑하고 공부잘하는것만 보는것이 아니라, 특이한 점들을 많이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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