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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1 pm 5:16:00
98.--.189.126 |
| | 그분 요즘 애기 안받으시지 않나요? 저도 결혼 전에 거기서 검사하고 난소에 물혹 있다고 여러번 약도 먹고 검사 또 하면 아직 남았다고 하고 그랬었는데 결혼 하고서 애기 갖으면 어차피 병원을 옮겨야해서 다른 의사한테 갔더니 물혹 흔적도 없다고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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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1 pm 5:26:00
76.--.122.233 |
| 여자분 말씀하시는거죠?
거기 더 이상 아기 안받으세요
김성호나 박민석 샘 한테 가보세요
아니면 이상준 산부인과도 괜찮다던데...
그런일이 있었는데 믿음 없이 그 병원을 뭣하러 다시가시나요
의사와 환자간에 믿음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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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1 pm 5:51:00
99.--.217.232 |
| 아 다행이네요 잊고있었다가 어머니 말씀에 놀라서 여쭌거예요!!
애기 안받으셔야 마땅하실꺼같네요...
회사 언니한테 말하니 언니가,,, 자기 친구는 애갖으니 엄살떨지 말라 유난떤다는둥 하도 잔소리하셨데요.
그후에 성별을 물으니 딸이라고 딸이라고 했지만.. 엄마가 더 잘알자나요..
7계월때 병원바꿨더니 99% 아들이나왔다네요. 이런 어처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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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1 pm 8:32:00
75.--.170.198 |
| | 그 의사 완전 돈만 밝히는 사람이에요 비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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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1 pm 8:35:00
108.--.188.202 |
| 오 !!!! 전 전화로 예약할려다 어떤 몰상식한 아줌마가 전화를 목욕탕전화 받드시 받아서 안갔는데
오 노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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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1 pm 10:19:00
76.--.202.248 |
| 송ㅅㅇ 산부인과를 말씀하시는거라면 완전 비추입니다.
제가 큰애때 갔었는데요 스트레스로 쓰러질뻔했네요. 병원 옮기고 싶었지만 당시 신랑 회사가 좀 그럴때라 옮기면 HR 눈치봐야하는줄 알고 참고 다녔는데요(뭘 몰랐을때죠.) 애 낳고도 보험 문제때문에 정신적 피해 엄청 봤네요. 질문에 제대로 된 답 한번도 들은적 없고요.
자궁이 다 열리지도 않았는데 억지로 억지고 손으로 늘려서 애 낳고 저 결국 기절했네요. 그러곤 자기덕에 아들 낳았다고 선물 갖고 오라고 얘기하더군요. 기도 안차서.
절!대!로! 가지마세요.
아! 누가 임신 중절 수술하러 왔었는데 반갑다는듯이 내가 잘 해줄께 그러더군요.
명색이 산부인과 의사가 일말의 고려도 없이 애 떼어내는 수술을 어쩜 그리도 반갑게 얘기하던지..최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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