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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1 pm 8:43:00
68.--.79.17 |
| 안따져요 주위환경이 그런곳이 따로 있죠. 아이들만 씩씩하게, 명랑하게 잘 키우세요.
참고로 전 가라지세일에서 구합니다. 막입는 옷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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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1 pm 8:45:00
72.--.27.28 |
| | 중학생부턴 신발이나 옷 브랜드 보더라구요.. 하지만 그런거 안입어서 기죽는 아이로 키우진 마세요. 아무거나 입어도 자신감있는 아이가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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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1 pm 8:46:00
72.--.95.192 |
| | 저희 애들은 아직 어려서인지(7살, 9살) 몰라도 그냥 제가 입혀주는대로 입어요. 무슨 브랜드인지는 당연히 모르고요. 애들마다 좀 차이는 있겠지만 저희 조카들도(15살, 13살) 최근에야 조금 좋아하는 브랜드가 생긴거 같더라구요. 하지만 좋은 브랜드 입고싶어 스트레스 받거나 하지는 않는것 같아요.울 한국애들은 대부분 착하잖아요. 님 걱정마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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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1 pm 9:01:00
68.--.207.94 |
| | 중학교가니 대부분 에이버 크롬비나 ,나이키,언더아머 뭐 이런 브랜드 많이 입더라구요.우리아들은 스포츠 브랜드 선호합니다. 나이키 이런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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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1 pm 10:38:00
98.--.55.123 |
| 남자애들은 에버크롬비 안입어요.중학교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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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1 pm 9:13:00
71.--.113.154 |
| | 안따진다는 분들은 어디 사시나요? 제조카들 이야기 들어보면 중학교이상은 장난이 아니던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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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1 pm 9:40:00
69.--.45.243 |
| 한국 애들이 더 심한것 같아요.
물론 여기도 유행이 있고 비싼 옷 찾는 애도 있지만 한국에 비하면 정말 신경 안스는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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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1 pm 10:11:00
128.--.252.45 |
| 안 따지는 척 할뿐이네요 추레하게 다니는 다큰 남자놈들이 여자애들 브랜드 입은 것에 대해 말하는데...
자연스럽게 말하는 뒷담화 문화로 보이더군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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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2 am 4:21:00
68.--.67.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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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인데 다 따지죠. 이제 자기들이 원하는 브랜드와 디자인이 확실해서 엄마가 사주긴 힘든 날들이 오죠.
형편이 어려우면 유행하는거 다 사줄수는 없어도 가끔 진짜 갖고 싶은거 하나씩은 사주세요.
주위에서 보니 그런것때문에 사춘기에 성처받은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왜. 같은 또래 만나면 우리때 그거 유행이였잖아. 그거 입고 들고. 등등 추억을 얘기하는데 어떤 사람은 전혀 그런 브랜드를 사본적이 없으니 공감할 추억도 또 그때의 쓰라린 상처도 다시 받게 되는거 같아요.
아이가 신경쓰지 않는거 같으면 오케이지만 좀 가지고 싶어한다면 가끔은 사줘야 아이들에게 상처는 안될수도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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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2 am 11:38:00
71.--.138.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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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7 pm 4:55:00
108.--.191.40 |
| | 고등학교, 대학교, 남자,여자 메이커 엄청따집니다. 조용히 구입해서 모르는거고 ,,,부모들은 자기아이들은 브랜드 모른다고 ...제가보면 머리부터 신발 ,모두 명품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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