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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7 pm 2:30:00
108.--.220.201 |
| 같은 도장에서하면 같은 도장 아이들과 같은 띠, 신체조건, 나이등을 고려해 개인별 겨루는 것이고, 큰 대회는 다른 도장 아이들과도 겨룰 수 있습니다. 경험과 자신의 실력등을 재미삼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물론 전국 대회는 중요하지만요.
비용도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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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7 pm 2:44:00
74.--.195.193 |
| | 다른 도장들, 본인아이가 다니는 도장 원장이 다른 도장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그 도장애들 모아서 경기하게 하는거고 좀 크다싶은 전 지역 모든 도장애들이 와서 경기하는거고.. 한번 출전하면 70~100깨져요. 처음에야 재밌겠지만 알고보면 도장 돈벌이로 하는거여요. 애가 아직 많이 어리다면 시키지 마세요. 돈아까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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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7 pm 3:23:00
132.--.22.156 |
| |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해요. 물론 참가비는 들지만 저희 애는 도움이 되었어요. 저희는 저희 지역 전체에서 하는 토너먼트를 나갔는데요, 그냥 도장에서만 슬렁 슬렁 하던 애가 토너먼트 가서 품세랑 겨루기를 했어요. 품세는 잘 했는데 겨루기에서 잘하다가 상대편에게 결정타를 맞고 졌는데, 아이가 그 다음부터는 도장 갈 때마다 배우는 태도가 달라졌어요. 기본 체력 훈련도 불평안하고 잘하고요. 저는 그래서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아주 어린 아이들은 좀 낭비일 수도 있겠지만 어느 정도 큰 아이들은 내 보내볼만 해요. 참고로 저희 아이는 11살 여자 아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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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7 pm 5:23:00
98.--.204.64 |
| | 저희도 열살 여자앤데 괜찮았어요. 왜 공부 잘하더라도 어디 경시대회같은데 나가보면 엄청 잘하는 애들도 있고 뭔가 정신차리고 진지하게 해야될것같은 느낌받고 오잖아요. 그런 경험인것같아요. 블랙벨트 따고 나면 승급할 때마다 토너먼트 꼭 몇번 가야되고 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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