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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pm 1:35:00
24.--.14.93 |
| 운전면허 학원 다녀야죠. 픽업 드랍 다 해줍니다.
남편한테 배우다가 이혼해요-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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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pm 1:50:00
99.--.24.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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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pm 1:36:00
69.--.30.83 |
| 돈을 주고 배우세요. 그게 제일 빨리 늘어요.
한국인들 있는 주면 한국사람들 운전 연수해주는 분들 있음요.
아님 영어좀 되시면 미국사람도 운전 연수해주는 사람 있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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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pm 1:50:00
99.--.24.103 |
| | 원)영어가 아직 마니 부족한 상태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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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pm 1:37:00
134.--.230.201 |
| 캬, 남편 너무하네.
저는 너무 겁나해서 남편 무릎에 앉아서 아무도 없는 파킹랏에서 시작했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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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pm 1:51:00
99.--.24.103 |
| | 흑..님 넘 부랍습니다...그럼 자상한남편분이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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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pm 7:32:00
76.--.51.169 |
| 이 또한 미*짓이죠.
그러다 사고나면 님은 님남편 인간 에어백이 되어 한몸 희생한느거죠.
할게 있고, 하지 말아야 할게 있는데 이건 절대 부러워할일이 아니죠.
차라리 거실에서 매일 무릎에 앚힌다,,,라고 자랑한느게 나아요.
이런거보면 부부는 딱 비슷한 수준끼리 만나는거 같음.
앉으라는 인간이나, 그렇다고 앉는 인간이나.
사람 목숨은 하나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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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pm 1:37:00
68.--.76.100 |
| | 학원으로 가세요. 저희 아들 방학때 드라이빙 스쿨 다녔는데..체계적으로 잘 가르쳐 주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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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pm 1:37:00
71.--.239.206 |
| | 한인 운전면허학원 다니세요 남편한테 배워봤자 소용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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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pm 1:51:00
99.--.24.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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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pm 1:38:00
75.--.85.179 |
| | 그런 남편이라면 가르켜주면서 엄청 짜증낼듯.. 그냥 학원으로 가세요. .그게 제일 나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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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pm 1:52:00
99.--.24.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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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pm 1:41:00
97.--.224.19 |
| | 저는 미국온지 4년만에 땄는데 배울수 있는 기회가 있을때 확 배워야 늘어요 띄엄띄엄 남편이 가르쳐 주거나 지인이 해 주시거나 그럼 안늘더라구요 .. 그러니깐 학원에서 배우는게 젤 나을듯..전 다행히 운이 좋아 지인한테서 배웠어요 좋은분 만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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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pm 1:52:00
99.--.24.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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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pm 1:51:00
98.--.105.179 |
| | 템퍼러리 면허는 서류들 다시 가지고 가면 필기시험 안 보고 돈 내고 연장 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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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pm 1:53:00
99.--.24.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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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pm 1:57:00
99.--.147.114 |
| | 신문에 찾아보세요 가르쳐주시는분이 광고를 낸게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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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pm 2:41:00
99.--.24.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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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pm 3:55:00
98.--.134.231 |
| | 신문보다 한인업소록이 더 정확해요 저도 업소록에서 찾아서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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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pm 2:03:00
68.--.86.97 |
| | 전 남편이 갈켜줬어요. 사고날거 대비해서 남편이름밑에 저도 보험 들고 연습했고요. 글서 임신 34주에 한번에 합격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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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pm 2:41:00
99.--.24.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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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pm 2:03:00
68.--.86.97 |
| | 전 남편이 갈켜줬어요. 사고날거 대비해서 남편이름밑에 저도 보험 들고 연습했고요. 글서 임신 34주에 한번에 합격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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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pm 2:45:00
99.--.24.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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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pm 7:34:00
76.--.51.169 |
| 그러게요, 운전 면허 없음 보험 못 들어가는데.
그냥 님남편 보험이 카바가 이것저것 되는거겠ㅈ쇼.
운전 면허없음 님은 남편이름 밑으로 보험 못들어요.
무조건 운전면허증 가지고 가야 보험사에 들어줌.
우리 아이가 실기 패스후, 연수받으면서 우리차 운전하고 싶대서 보험사에 알아보니 안된다고 했어요, 무면허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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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pm 2:16:00
71.--.172.164 |
| 전 7년만에 땄어요, 실기 3번만에요. 전에 살던데는 차없이도 괜찮은 곳이었는데 새로 이사온곳은 불편해서 어쩔수 없이. 전에 스틱 차 있을때는 한번 남편한테 배우고 포기했다가 오토로 바꾸고 또 애 낳고 나서 안되겠다 싶어서 열심히 배웠어요. 님 남편이 너무 못됐네요. 사고날까봐 안 가르쳐준다니. 전 새로뽑은 차로 연습했는데 -_- 우선 방학때 동네 고등학교 주차장에서 연습했어요. 추운 한겨울에 뒤에 신생아 태우고 ㅜㅜ 그러고나서 집까지 왔다갔다 제가 운전했고요. 틈나면 동네 몇바퀴 돌고. 그러다가 가까운데 장보러 왔다갔다 하고요. 그러다가 좀더 멀리도 가보고. 어느정도 익숙해졌을때 시험봤어요. 턴 너무 세게 한다고 떨어져서, 또 한동안 그거 조심하면서 연습하고. 두번째는 빨간불에 정지 안하고 우회전했다고 떨어져서, 또 그거 조심하면서 연습하고. 세번째에 붙었어요. 떨어질때마다 정말 미칠거 같았는데, 많이 배웠어요. 더 조심하게 되고. 한번에 붙었으면 오히려 자만하다가 사고한번 쳤을지도.
저도 운전 못할때는 정말 치사해가지고. 장보는것도 남편한테 부탁하고, 어디 타겟이나 가려면 부탁하고. 치사해서 더 자극이 되었어요. 전 돈 아까워서 돈주고는 못했어요. 근데 남한테 부탁하는것도 님 차가 있어야 할텐데. 우선 남편부터 조져서 차를 쓸수 있도록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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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pm 2:45:00
99.--.24.103 |
| 저도 돈아까워 남편한테 부탁한것도있는데 남편왈..'얼마줄껀데?' 하는말에 더이상 묻지도않았었어요...
여긴 면허증이있어야 차를산다고하는데...님 말데로 차가없어 연습도 제대로 못하는실정...많이답답합니다..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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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pm 4:54:00
166.--.3.241 |
| | 일리노이 어딘지 모르지만 시카고도 한인운전학원은 없어요. 하물며 샴페인이나 뭐 이런 시골은 더없구요. 운전교습하는데 별영어안써요. 그냥 학원에 전화해서 나 로드테스트봐야하는데 집으로 와서 가르쳐달라고하세요.그런대 꽤비싸요. 시간당 50에서 75 불정도 할거구요. 님이 엑셀 브레이크도 끽끽거리고 밟는수준이면 천불이상 깨질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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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9 pm 9:04:00
207.--.179.174 |
| 님
리브 인 시카고 라는 싸이트 가셔서, 운전교습 하시는분 찾아보세요.
거기 어떤분 계세요.
가격이 싸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제친구가 그분한테 운전교습 속성(?)으로 하고 면허 땄거든요. 갸는 하루에 자그만치 3시간씩 일주일 하고나서 면허 땄어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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