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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pm 2:02:00
76.--.38.128 |
| 저같은 경우는 4살 딸램 아빠랑 같이 목욕해요.
아빠는 사각수영팬티 입고 물받고 같이 씻거든요. 근데 수영장 같이 공공장소(?)
다른 남자들도 있는 경우엔 무조건 제가 씻겨요. 남편도 자긴 꼭 수영팬티 입고 조심하는 편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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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pm 2:02:00
176.--.221.203 |
| 저 역시도 아빠가 어려서 씻겨주셔떤 기억이 나고
울딸도 지금 네살인데 아빠가 씻겨주고 둘이서 수영장도 다녀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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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pm 2:02:00
75.--.46.110 |
| 울 4살 딸 아빠가 시키는데.........저도 둘째가 있어서....너무너무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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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pm 2:02:00
69.--.30.83 |
| | 3살이면 아빠가 씻어줄수도 있따 생각중..... - 아이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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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pm 2:03:00
134.--.230.201 |
| | 저희 아빠도 그래요. 목욕은 안씻기지만 수영장에 아들이랑 딸이랑 같이가요. 딸 아이는 킨더에요. 저는 이상하지 않은데, 안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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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pm 2:03:00
70.--.126.124 |
| | 우리딸은 두돌까지만 아빠가 시켜줬어요.. 지금은 6살.. 수영장은 아빠가 데리고 가면 거기서 샤워 안하고 그냥 큰 타월만 두르고 집에 바로 와서 제가 샤워시켜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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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pm 2:04:00
169.--.129.36 |
| 저희 딸 5살반인데 아직 아빠가 씻겨줄 때도 있어요.
주로 제가 하지만 원글님처럼 아빠가 수영장 데려간다거나 제가 바쁠 땐 목욕도 아빠가 시켜요.
전 아직은 괜찮은거 같아요. 내년부턴 좀 삼가할 생각은 있어요.
아들은 8살인데 아직 제가 씻겨줘요. 남편은 바빠서 애들 매일 샤워 못시키잖아요. 아직 혼자하기엔 미덥지 않구요,.
요즘 훈련 중인데 내년 쯤엔 제발 혼자 샤워 좀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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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pm 2:04:00
108.--.37.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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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pm 2:09:00
184.--.98.58 |
| | 집에서 목욕이야 그럴수도 있지만 수영장은 엄마가 해주시는게 맞다고 생각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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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pm 2:12:00
76.--.130.186 |
| | 수영장 패밀리샤워장 분위기 모르시나요? 남녀노소 다 수영복 입고 간단하게 샤워해요. 거기서 아빠가 닦아주면 좀 어때요? 도와줘봤자 머리 감기고 비누칠 한거 린스해주기 정도일텐데요.... 오히려 집에서는 이제 엄마가 시켜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빠가 시켜준다면 아빠는 수영복 입으시고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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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pm 2:17:00
67.--.144.241 |
| | 간난 아기 이면 부모중 아무나도 좋치만 3살 4살 정도 부터는 제발 성구별해서 목욕시켯으면 해요. 세상이 하도 험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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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pm 2:18:00
69.--.159.45 |
| 4살 정도면 엄마가 시키세요
그리고 엄마가 아들 씻기는거랑 비교하면
대화가 안되지요 같은 맥락도 아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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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pm 2:32:00
108.--.14.168 |
| 와..진짜 어이없네.. 뭐가 이상해요? 같은 맥락이 아니라니???
4살이 컸음 아들이나 딸이나 매한가지죠
자식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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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pm 2:36:00
69.--.15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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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pm 2:21:00
184.--.142.143 |
| | 5살인가 같이 들어가는 나이가 있어요. 패밀리룸에요. 그러니까 괜찮아요. 대신 간단하게 씻겨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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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pm 2:27:00
173.--.173.242 |
| then is it okay for MOM to give her 3-4 year old SON a shower?.
What is the differe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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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pm 2:32:00
69.--.159.45 |
| ㅎㅎ낮에 바지에 똥이라도 싸면 아빠 직장에서 불러야겠네..
젖도 아빠젖?먹여야하고..이거야 원 초딩도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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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pm 2:30:00
71.--.163.11 |
| | 저도 미씨보고 알았는데 이상한건가봐요. 전 9살때까지 아빠랑 같이 샤워했어요 물론 매일 같이 한건 아니지만 어쩌다 아빠랑 할 때도 있었는데 전혀 이상한거 몰랐거든요. 13살에 생리했고요. 당연히 우리 아빠도 저를 이상하게 보지 않았고요 ㅎㅎㅎ 하지만 요즘은 그런 정서가 아닌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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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pm 2:37:00
24.--.64.225 |
| | 조금만 있어도 아이가 아빠랑 다른걸 알아서 같이 아놔려 합니다. 그 전에 이쁜딸과 함께 하시라고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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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pm 2:37:00
66.--.228.71 |
| | 저도 기억날때까지 매일은 아니지만 아빠가 씻겨줬어요 초등학생 이었던거 같구요. 4살아이가 혼자 못씻죠 겨우 3-4살인데 이상하게 보는 사람이 이상한거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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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pm 2:44:00
99.--.245.238 |
| | 한국나이 말씀하시나요? 한국나이로 4살은 괜찮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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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pm 2:45:00
108.--.55.171 |
| | 저도 유치원까지는 아빠가 씻겨줬는데 매일은 아니고 어쩌다 종종? 근데 나쁜 기억으로 안남는데요? 전혀 이상하게 생각 안되구요 ㅎ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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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pm 2:45:00
50.--.132.58 |
| | 제친구가 (남자) 딸 데리고 남자 화장실 같다가 경찰에 걸렸어요. 어린 여자애들이 아빠랑 목욕했다 이런얘기 유치원에서 하는것도 위험하데요. 워낙 이상한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엄마는 아들 시키는거 괜찮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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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pm 2:54:00
72.--.193.101 |
| | 남매 데려온 미국아빠가 패밀리 샤워실에 데려가 씻기고 나오던데요.. 일학년 삼학년이었고요. 오늘 보니 다른 미국아빠도 킨더아이 씻겨 나오던데요?.. 왜 이상하게 보려고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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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pm 2:58:00
72.--.193.101 |
| | 아참.. 한 패밀리만 사용할 수 있는 샤워실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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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pm 2:54:00
71.--.155.208 |
| 저도 세살아이 남편이 가끔씻겨요.
공공장소에선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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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pm 2:56:00
71.--.147.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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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모성애와 부성애는 정말 다르지 않나요? 왜 다르냐고 따지면 할말없지만 타고나길 본능이 다른것 같아요.
신문기사에 나오는 않좋은 기사만 보더라도,.. 삼촌이, 이모부가, 아빠가, 스텝파더가... 그러는거지
어디 숙모가 이모가 엄마가 스텝마더조차도 성폭행이니 성추행 기사 없잖아요.
남자랑 여자는 다르고, 그리고 설사 아무일 없다하더라도 전 싫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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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pm 4:00:00
71.--.16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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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9 am 10:31:00
99.--.217.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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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pm 4:09:00
75.--.138.242 |
| 이상하게 생각하는 분들은 아마 어렸을때 트라우마가 있거나 남편이 못미더운 분들이겠죠~
3살짜리 애들 씻기는데 남자여자 가리는게 너무 이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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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pm 5:06:00
69.--.155.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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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pm 5:10:00
23.--.47.123 |
| | 무슨 뉴스기사본적있는데 아빠랑 목욕을 많이한 딸들이 커서 사회생활더 잘한답니다. 저는 될수있으면 아빠랑 같이 목욕시킬려구하는데.. 전 초등학교 들어가기전까진 오케이라고 보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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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9 am 10:33:00
99.--.217.247 |
| 엄마 아빠의 성향과 아이의 받아 들이는 태도가 중요한것 같아요.
아빠가 엉큼한 스탈이면 반대지만 ........
아이도 넘 조숙하면 반대입니다......
이제 8살 접어둔 둘째이자 막내딸인데 아빠가 사각 팬티입고 스트레칭하는데 그 부분을 보고 왜 남자는 튀어나왔냐고 물어보는데 ....그 분위기가 너무 자연스럽게 느껴졌어요.
호기심나는걸 직접적으로 물어보는 아이가 이쁘기도 하고......
평소에 아빠가 숨바꼭질도 하고 친구같거든요............
친구랑 뒤에서 대화하는것 보다 훨 자연스럽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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