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09 am 1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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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딩 사진은 정말 중요합니다.
저는 LA에 쪽에 살고 있어서, 뉴욕에 photographer는 잘 모르지만, 요즘은 인터넷이 잘 되어 있어서, 먼저 그 스튜디오에 사진 느낌을 보고, 샤핑을 하는 것이 좋을듯 싶네요.
뉴욕은 정말 멋있는 도시라 그런지, 어디에서 찍어도 예술일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국스타일 스튜디오 사진이 처음에는 포샵도 많이 해서 이뻐 보이지만, 한 5~6년이 지난후에 그 사진을 보면 생각보다 별로 거예요.
저는 미국에서 공부한 한인 1.5세나 2세 또는 미국 사진사에게 결혼사진을 찍으로라 권하고 싶네요.
오히려 내추럴한 사진들이 두고 두고 봐도 좋고 이사진 잘 찍어다 하는 생각이 들꺼예요.
저는 웨딩관련 일을 한 10여년 정도 해서, 많은 신부들을 보았는데요. 사진 참 잘 나왔다고 생각이 드는 신부에게 물어보았더니, 거울을 보면서 거의 1달 정도 연습을 많이 하였다고 하더라구요.
왜 미국 사람들 사진을 보면 표정이며 행동이 너무나 자연스럽잖아요, 그래서 사진도 잘 나오는거구요.
사진 잘찍는 스튜디오는 정말 많아요, 나랑 좀 코드가 잘 많은 사진사를 고르는것도 중요하고, 신랑, 신부가 먼저 표정연습, 또는 모션등을 많이 연습해 보세요.
평생에 한번하는 결혼 맞습니다. 아마도 평생에 살면서, 내가 내돈 많이 들여서 이렇게 사진을 찍는다는게 일반 사람들에게는 흔치 않습니다. 보통 사진사들이 결혼사진들을 천컷 정도 찍는다고 하는데요, 내가 정말 맘에 드는 사진은 한 10~20장도 나오지 않습니다.
결혼전 드레스 야외촬영을 이곳 LA는 많이 합니다. 아님 큰 맘 먹고 LA로 사진 찍으로 놀러 오세요.
아무튼 결혼 축하드리고, 많이 많이 샤핑하시고, 보시고, 결혼준비 Enjoy하세요.
한인 1.5세, 2세 신부들 결혼 웹사이트 www.brideofjune.com 참고 하시면 도움이 될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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