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25 pm 10:10:00
68.--.58.85 |
| | 저는 가이소리 원장한테 머리 파마 했는데, 일주일도 안되어서 머리 다 풀렸어요. 너무 촌스럽게 잘라놔서 정말이지 머리 쥐어뜯고 괴로워하고 있어요. 거기는 점원은 친절한데, 원장이라는 여자가 너무 매너도 없고, 성의없이 머리를 해줘서 아직도 속이 상하고, 다시는 가고 싶지않아요. 제 머리보고 일반파마하면 잘 안나온다고 두배가 비싼 파마하라고 해서, 난 원래 일반파마해도 잘 나오는 머리라 그냥 일반파마 해달라고 했더니 그때부터 대충하는 티를 내면서, 결국은 머리파마 다하고 드라이도 안해주고 축축한 머리로 다 했다고 가라고 하더라구요. 기가 막혀서, 미용실 가서 그런 대접 받기는 처음이예요. 근데 일주일도 안돼서 머리 다 풀리고, 정말 제 머리 보니 더 화가 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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