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11-09 am 3:09:00
108.--.109.140 |
| | 극단에 들어가서 포스터 붙이기부터 시작해서 배우훈련을 받을수는 있어요 미래 보장도 없고 대사없는 역할이라도 무대에 오르기까지 얼마나 걸릴진 아무도 모르죠 아이는 지금 백수인가요? 한국서 혼자 생활비는 어찌할거며 어디 살려고.. |
|
|
|
|
2012-11-09 am 3:38:00
174.--.66.201 |
| 배고픈 직업중 2등하라면 서러워할 직업이 연극배우인데 ㅠㅠ
|
|
|
|
|
2012-11-09 am 3:56:00
174.--.233.53 |
| | 원하는 극단에 직접 따님이 찾아가면 받아줍니다. 봉급이 없거든요. 밑바닥일부터 하면서 연기 배울수 있어요. 스타니슬라브스키의 저서 연기론 반드시 읽으라고 하세요. 아주 재미있고 꼭 필요한 책이에요. |
|
|
|
|
2012-11-09 am 4:58:00
108.--.193.62 |
| | 20대 후반이면 좀 늦지 않았나요? 서른에 시작해서 언제 데뷔하고 언제 뜨고? |
|
|
|
|
2012-11-09 am 9:12:00
156.--.78.2 |
| | 그냥 시키시고 뒤에서 지켜보세요. 만약 자기가 판단하고 이것이 아니다고 생각하면 스스로 접게 될꺼고 만약 부모가 계속 반대하면 그거 맘속에 한으로 남습니다. 해도 안해도 자기가 스스로 판단해서 나중에라도 후회없게 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
|
|
|
|
2012-11-09 pm 1:21:00
71.--.163.11 |
| | 원하는 극단에 찾아간다고 받아준다니요? 누가 그래요? 저 연극판에 있다가 2년 전에 미국왔는데요 절대 그렇게 쉽지 않아요 그리고 연극계 아주 지저분합니다. 연극영화과 나오고 연줄 있는 애들도 극단 들어가기 쉽지 않고 무대에 올라도 한달에 2-30만원 벌어요. |
|
|
|
|
2012-11-20 am 4:31:00
108.--.177.169 |
| | 이도저도 해보다 안되니 그쪽으로 틀어볼까 궁리하는 자세가 이미 막장이에요.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