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11-09 am 9:41:00
108.--.142.152 |
| | 전 다시 도전할까 말까 하는데.....일에 매력이 별로 없는것 같아서 그냥 접고 어차피 학위나 경험과 지식은 따라다니니 즐길수있는거 해볼까해요. 그것이 무엇인지 신중히 생각중입니다. |
|
|
|
|
2012-11-09 am 9:57:00
99.--.167.176 |
| 경력이 충분하신 분이 라이센스까지 도전하시는거라면 worth it 이긴 해요. 근데 아시겠지만 이쪽 분야가 라이센스 딸랑 하나 이것보다는 경험과 경력이 훨씬 중시되는 필드잖아요. 경력없이 라이센스만 몇년째 도전하시는거라면 그닥 필요가 없는거 같기도 해요.
저같은 경우는...전공이 이쪽도 아닌데 그냥 괜찮은거 같애서 야심차게 도전했다가 점점 게을러진 경운데요...일 경력이 6년 넘어가다 보니 어깨 너머로 배운 회계, 텍스도 어느정도 할줄 알게 되고 잡 찾는데 별 어려움이 없어지니까...개인적으로 커리어에 크~게 욕심많은 스타일도 아니라 그냥 요정도로 밥벌어먹고 살면 되지...하면서 손 놔버렸어요. ㅠ.ㅠ
근데 님은 3개나 패스했는데 좀 아깝네요~혹시 오딧 남으신거에요?? |
|
|
|
|
2012-11-09 am 10:09:00
64.--.155.198 |
| | 저는 일 하면서 6개월 정도 하루 3-4시간 일하면서 공부하니까 지쳐서 그만 둔 케이스 임다....울 남편 아직도 생각날 때마다 저보고 뭐라고 하네요...에구.... |
|
|
|
|
2012-11-09 am 10:09:00
64.--.155.198 |
| |
|
|
|
2012-11-09 am 10:12:00
99.--.211.233 |
| | 일을 이쪽 분야로 계속 하실거면 라이센스 있는거랑 없는거랑 마니 다르죠. |
|
|
|
|
2012-11-09 am 10:15:00
108.--.234.99 |
| | 공부 안하셔서 떨어지신거 같읍니다.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열심히 해서, 이번에 떨어 지면 다른 방법으로도 못붙겠다 라고 생각 하시게 공부 하시면 붙읍니다. 제가 비슷 한 경우 였는데, 제일 마지막 시험 본다음에 생각 했어요. 이렇게 공부 했는데도 떨어 지면, 정말 다르게 공부해 볼 방법이 없는데, 정말 어떻하지? 하고 생각 하고 공부 했더니 92점으로 붙었네요. 세상에 안되는건 정말 없읍니다. 마지막으로 벼랑 끝에 서 계셔야 붙는 시험입니다. 미씨 그만 하시고, 공부 하세요. |
|
|
|
|
2012-11-09 am 10:17:00
108.--.234.99 |
| | 6번에 이어... 제가 예전에 같이 일하던 상사가 저에게 얘기 하더라구요. 이쪽 분야에서 일하려면, 라이센스 있는거랑 없는거랑은 " 니가 지금 머리가 아파서 브레인 수술을 해야 하는데, 10년 동안 똑같은 수술 경험이 있는 간호사와 의사가 있다. 누구 에게 너의 머리를 수술해 달라고 하겠니?" 였어요. 한과목 남으셨다니, 죽기 살기로 매달려 보세요. 좋은 결과 기/필/코 나옵니다. |
|
|
|
|
2012-11-09 am 11:29:00
155.--.35.54 |
|
더이상 공부할께 없다라고 생각할만큼 했어요. 길게하라는게 아니라 내가 다 모든걸 커버해야합니다.
시험장 들어갈때 더이상 공부할것도 없고 떨어지면 그냥 이게 내길이 아니다라고 생각하자하고 봤습니다.
다 첫시험에 붙었구요. 전 FAR가 젤 힘들었던거 같아요..공부할께 많아서..글고 첫시험이라 두려움에 오바해서 공부를해서 ㅎㅎ
6번님 말처럼 죽기살기로 해봐요. 아깝잖아요. 하나 남기고 포기하기엔
글고 미씨는 계속하세요. 전 미씨하면서 공부했어요. 공부만 못해요...공부만하면 스트레스받아서 안되요 |
|
|
|
|
2012-11-09 am 11:40:00
67.--.91.115 |
| 하나 남았으면 너무 아깝네요. 공부하는 책을 바꿔보던지 Kaplan 같은데를 가보시던지 좀 공부에
도움을 받아보세요. 홧팅!!! |
|
|
|
|
2012-11-09 am 11:52:00
69.--.121.2 |
| | 저 현직 CPA 이에요. 라이센스 있는거랑 없는거랑 하늘과 땅차이지요. 꼭 하세요... |
|
|
|
|
 |
2012-11-09 am 11:54:00
69.--.121.2 |
| | 윗글에 이어서.. becker 에서 나온 교재가 비싸도 제일 공부하기 효율 적이에요. 저도 그것만 보고 다 붙었어요.... 요즘 시뮬레이션도 그렇고 시험 문제가 많이 어려워 졌어요. 제가 빅포 다녔는데, 제 밑에 스탭들 많이들 떨어져서 여러번 보고 붙은 사람들 아주 많아요... 그러니 죄절 하지 말고 계속 하세요. |
|
|
|
|
|
2012-11-09 pm 2:10:00
108.--.185.132 |
| | 맞아요!! 베커가 비싸긴해도 나와있는 교제중에서는 최고인거같아요!! |
|
|
|
|
2012-11-09 pm 2:31:00
76.--.186.48 |
| | 저는 와일리로 셀프 공부하는데 베커 책을 누가 줬어요. CD도 줬지만 년도가 지나서 재생이 안되요. 그래도 괜찮나요? |
|
|
|
|
2012-11-09 pm 6:28:00
66.--.60.91 |
| | 저도 졸업하고 한 이년간 안따고 핀둥핀둥 놀다가 한 육개월정도 죽었다 생각하고 후다닥 봐버렸어요. |
|
|
|
|
2012-11-10 am 9:34:00
208.--.92.40 |
| | ㅠㅠ 저와 같은분이 또 계셨네요.... 4년전 쯤, 저도3개되고 나머지 1개 를 말아먹고.... 또 1년... 죽을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깨끗이 포기했지요. 지금은 미련이 없네요. 한동안 힘들더니... 제 몸과 가정이 망가져갔네요. 지금은 꽤 괜찬은 비지니스를 나름 성공적으로 하고 있네요. 이젠 다시 시간을 돌려준다해도 않합니다. 차라리 그시간에 효울적인 내게맞는 경험을 쌓는것이 나을것이란 생각입니다. 제주위에 저와 같은 사람이 몇더있었지요...학원에서의 영향(?)에 따라다니는 사람도 있구요. 행운을 빕니다. |
|
|
|
|
2012-11-12 am 1:34:00
174.--.50.199 |
| | 포기하지마세요. 세개나 붙으셨었는데 다시 도전해보세요. 저는 지금 FAR 공부하고있어요. 양도 많고 내용도 어려워서 하루에도 몇번이나 포기할까 생각했어요. 오늘 다큐 3일 이라는 프로에서 한국방통대 학생들 얘기를 다루었어요. 정말 나이 80에도 못이룬 공부를 하시는 분들도 있었어요. 난 이제 삼십대인데.... 많은 동기부여가 됬어요.우리모두 힘내요!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