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2-11-09 pm 3:34:00
174.--.114.121
중부에도 있늘 건 다 잇어요. 그냥 간단히 다니세요. 결국 삼일 지나 못 먹게라도 되면 그돈이 그돈이겟네요.
2  ***
2012-11-09 pm 3:43:00
173.--.195.165
어디로 가세요? 달라스 살다가 저흰 아이오와 깡시골인데...
3  ***
2012-11-09 pm 3:51:00
76.--.152.147
저희는 오하이로주로 가요. 중부에 있을건 있겠지요. 그런데 너무 비싸다고해서 좀.. 그니까 삼일 지나면 못먹게될거라는 말씀이시네요.
4  ***
2012-11-09 pm 4:12:00
75.--.205.201
라면 통조림류 장류는 가져가도 좋지 않을까요?
5  ***
2012-11-09 pm 4:31:00
76.--.152.147
4번님 그렇죠? 라면 세일하기만 기다리는데 안나오네요... 신선한 채소는 포기하고 그런걸 가져가야겠어요. 만두는 못가져갈것같고..
6  ***
2012-11-09 pm 5:17:00
67.--.207.223
아이고 답답하셔요. 그걸 왜 실고 옵니까 다 있는데. 몇불 아끼자고 냄새 나는것 무게 실어서 가져오셔요? 바보같은짓입니다. 이사 와서 찾으셔요.
7  ***
2012-11-09 pm 5:26:00
98.--.125.31
그거 좀 싸게 한 번 더 드시면 뭐하시게요 그냥 와서 찾으세요
8  ***
2012-11-09 pm 6:50:00
71.--.208.221
엘에이에서 중부로가서 살았습니다... 전 LA 갈때마다 한국 시장도 보고 trader joe까지 가서 박스로 날랐어요. 중부에 있을것 다 있지만 또 없는것도 많아서.... 근데 한 4년 되니까 used to 가 데서 괜찬더라구요. 인제 중부를 나와 동부에 사는데... 동부도 엘에이 보다는 종류가 적네요...
9  ***
2012-11-09 pm 7:18:00
99.--.13.22
그런거보다 적적하고 심심하고 그립고..먹는거야 거기는 거기대로 유명한 음식이있으니 찾아먹으면재밌는데
엘이이에 그 날씨와북쩍북쩍한 거리, 바다, 가까운베가스..이런것들이 젤 그립더라구오.
약간비싸면 덜 먹게되고 다른걸로 대체해서 먹게되니까 먹는걸로 아쉬운건 없었어요.
이사하실때 꼼꼼히 잘 싸시고 체크하시고 운전하실때 속도지켜서 티켓 안띄게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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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9 pm 11:38:00
76.--.79.147
222222222222
심히 공감합니다.
10  ***
2012-11-09 pm 10:52:00
76.--.152.147
그렇군요. 현명하신 조언들 정말 감사합니다. 워낙 쪼들리는 살림을 살다보니 쪼잔하게 되어서 ㅎㅎ 알겠습니다. 새로운 곳에서 적응하며 살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이사 잘할게요.
11  ***
2012-11-09 pm 11:32:00
75.--.168.145
저도 한국가게 업슨 곳에 살아봐서 그 심정 압니다. 김치를 사가는 건 말 안되구요. 장류는 벌써 사셨다니 저라면 일단 김치 담글 수 있는 재료, 즉 젓갈을 사갈거 같네요. 그라고 무짠지나 각종 을집에서 ㅏㄹ먹는 저장음식을 만글어서 가져갈듯
(1~12 / 12) [마지막 댓글입니다.]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