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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9 pm 1:25:00
69.--.30.83 |
| 날생선 땜에 그러신거 같은데... 드시지 마시고, 괜히 배탈나면 고생하니까...
켈리포니아롤 익힌 생선이나 야채로 만든것들 드시면 먹고싶었던 맘이 덜할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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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9 pm 1:31:00
69.--.98.77 |
| 저는 임신했을때 회랑 스시랑 엄청 먹었어요.ㅎㅎ
근데 제 닥터가 미국닥터였는데 상관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잘만 먹었는데
둘째때는 한국닥터였는데 회라고 하니까 먹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또 그말 들으니 먹기 뭐해서 안먹어 지더라구요.
전 라면도 먹고..어차피 외식을 했으니 조미료는 식당이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을테니..
술,담배 빼곤(커피는 디캡으로) 다 잘 먹었던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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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9 pm 2:01:00
216.--.43.182 |
| | 미국닥터는 뭐 따로 조심하라는 얘기 절대 안하더라구요. 암거나 다 잘먹고 잘자면 된다고 하지요. 물론 술담배빼구요.ㅋ 전 그래서 라면도 먹고 레귤러커피도 마시고 다만..남편이 너무 걱정을해서 아직까지 스시나 사시미는 못먹었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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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9 pm 2:45:00
76.--.206.118 |
| | 2222222222 저두요, 스시 사시미 빼고 땡기는 대로 먹어요. 라면 커피 소다는 자제하려고 노력하긴 하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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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9 pm 2:48:00
68.--.241.144 |
| | 저도 그거만 땡겨서 참다가 6개월때 먹었어요 활어빼고 숙성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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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9 pm 2:52:00
174.--.121.183 |
| 그러면 스시집 가서 익힌 장어나 캘리롤은 먹어도 괜찮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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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9 pm 4:11:00
75.--.123.59 |
| | 저도 임산부인데요,,,평소 초밥좋아하다가 임신한 후로는 날생선 초밥은 안먹고 장어나 익힌 생선 올라가는 롤만 먹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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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9 pm 4:36:00
101.--.76.174 |
| 저도 임산부 ㅜ 평소 안먹던것들만 유난히땡기네요 ㅠ 저 회 킬러 ㅜ 못참고 스시 광어 우럭회 전어무침... 다 먹었어요 너구리 라면, 컵라면도 막 끓여먹고.. 트윗즐 ( 빨간 딸기맛나는 고무 씹는맛 나는거... 줄줄이먹고ㅠ ) 커피는 일주일에 두번정도... 술 담배는 철저히 안하지만 나머지는 그냥 참지않고 다 먹네요 떡볶이 쫄면..
면 종류 너무 사랑해서 ㅜㅜ
그냥 먹을거 다 먹고있어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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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9 pm 4:37:00
101.--.76.174 |
| | 콜라 피자... 뭐 다 먹습니다 참는게 고통이고 더 힘들어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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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am 9:59:00
69.--.78.40 |
| 꿈에도 나올만큼 광어회가 먹고싶어서 그냥 먹었어요.
회먹으면 안된다는 말을 못들어서 먹으면 안되는 줄 모르고 맛있게 잘먹었어요.
맛있었고 아무 문제 없었어요.
모르는 게 약인듯...
실컷 먹고 나니 그 다음엔 안먹고 싶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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