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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9 pm 11:34:00
69.--.156.105 |
| | 저두 그래서 결국 한국 백화점 사이트에서 샀어요 ㅠㅠ 여기서 사면 팔도 안맞으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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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9 pm 11:42:00
173.--.39.123 |
| 저의 엄마와 아부지 닥스 옷 새언니가 엄청 사다 안겼었어요.......
근데 나이 여든 가까이 되어가시니 하시는 말씀이 옷 선물 싫다 하시더라구요.....나이 들어가는데 아무리 좋은 옷 입어도 태도 안나고 비싼옷 사오면 저게 다 내 딸~ 내 아들 고생해서 번돈인데 맘 편치 않다 하더이다..
그리고 옷장에 좋은옷 많아도 입고 나갈곳도 없다고 싫다 하네요
죽을때까지 몇번 입지도 못할 옷들 나 죽으면 싹다 버릴꺼 아깝다 하셔요.......
취향은 다들 다르시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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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9 pm 11:57:00
169.--.122.152 |
| | st.john 예쁘던데...닥스 좋아하시면 버버리도 좋아하시겠네요. 버버리 아울렛 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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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am 12:47:00
65.--.175.170 |
| | 222 저희 엄마도 닥스 좋아하시는데 버버리랑 생존도 잘 가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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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am 12:06:00
76.--.31.16 |
| 혹시 엘에이 갈수 있으면 웨스턴백화점 한번 가보세요.
아무래도 나이드신분들은 한국옷들이 잘 맞으시더라구요
저희 친정 어머니, 디자인 쪽에서 아직까지 알하시는데, 당신옷은 거기서 많이
사입으시는데 괜찮더라구요. 엄마 얘기로는 나이들면 체형이 변하는데 여자들 같은경우
기본적으로 외국사람들하고 가슴 사이즈가 틀리다보니 똑같은 사이즈여도 한국옷들이
더 잘맞는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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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am 1:06:00
176.--.221.203 |
| 연세드셨다면 talbots좋아요.
엄청 편하다고 하시더라구요.
그정도 연세면.멋보다는 편한거 좋아하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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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am 1:39:00
67.--.5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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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am 6:32:00
117.--.140.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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