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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9 pm 5:13:00
71.--.76.195 |
| 살기 좋은 곳은 맞아요..ㅎㅎ..다만 아주 대도시가 아니라 직장 구하기 조금 어려우실 수는 있어요. 그문제가 없다면 강추예요. 정보는 여기 한번 가보세요: http://www.friendsinusa.net/ 네이버 까페로 Friends in USA 하셔도 되고요.
Good lu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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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9 pm 6:13:00
66.--.101.46 |
| 13년 살았는데 지금도 다시가서 살고 싶습니다 지금은 단풍이 정말 아름다울
거예요 물도 좋구요 나무도 많고 콜롬비아강에 가면 커다란 준치도 인디안이 방금 잡은것도 아주 싸게 살수있고요 산엔 고사리도 너무 많아요 자랑할께 많으나 살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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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9 pm 6:32:00
74.--.232.59 |
| | 저는 거의 10년을 살았는데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곳입니다. 날시 정말 괴롭고 없었던 알레르기도 생겼습니다. 날씨하고 알레르기 문제만 없으면 살기 좋은 곳 맞아요. 주 세일즈 택스가 없는 대신에 주 인컴택스가 좀 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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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9 pm 6:46:00
69.--.186.228 |
| 헉...근데...특별히 알레르기를 일으킬 만한 이유가...어떤거였어요?
날씨는 연중 촉촉하게 비가 많이 오고 한국의 가을 날씨라고 들었는데...
원글님과 이 날씨가 많이 안 맞았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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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9 pm 6:56:00
74.--.232.59 |
| | 참고로 오레곤주하고 와싱턴주가 자살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주입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날의 날씨가 우중충해서 우울중 환자가 정말 많아요. 비도 시원하게 오는 비가 아니고 보슬비가 내려서 더 짜증나요. 그리고 오레곤이 알레르기 환자가 또 엄청 많아요. 전국에서 아마 1위로 알고 있습니다. 이유는 잔디때문에 그래요. 저도 오레곤에서 산지 7년 되는 해에 알레르기가 시작되었어요. 알레르기는 비오는 시즌 끝나고 늦봄부터 시작합니다. 정말 못고칩니다. 사는 곳을 바꾸니 거짓말처럼 멀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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